감신대평생교육원
감신선교 훈련과정 포스터 사진. ©감신대평생교육원 제공

◆ 감신선교 훈련과정

“복음 전파의 사명 모든 그리스도인의 가장 크고 중요한 사명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감신선교훈련과정' 이 오는 3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 14주, 1년 과정으로 선교에 소명이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또는 평신도 사역자를 위한 강좌이다.

'감신선교훈련과정'은 참여한 사람들을 한 사람의 책임 있는 선교사로 양육하기 위해서 다차원의 훈련과제를 개발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 과정이 부여하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선교에 필요한 여러 가지 달란트와 자원들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훈련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 과정의 모든 과제들을 이수한 후에 감신대 평생교육원 수료증을 취득하게 되고, 교단 선교국이 수행하는 선교사 후보생 집중훈련을 이수한 후, 소정의 과정을 통해, 교단이 인정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다.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감신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특징 및 혜택에 관해 “먼저, 이 과정을 마치면 절차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선교사가 될 수 있다”며 “둘째로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및 선교전문가들의 프리미엄 강의와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셋째로 신학과 선교 정보의 보고인 감리교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넷째로 감신대 재학생과 동문 및 교직원 가족, 목회자 및 가족, 타 대학 신학생, 단체 등록생(5인 이상), 지역 주민(서대문구, 종로구), 2개 과목 수강자, 모든 장애인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섯째로 이번학기는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마지막 여섯째로 2023년도 여름에 해외선교훈련 또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감신대평생교육원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포스터 사진. ©감신대평생교육원 제공

◆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신학교육의 핵심을 배워 21세기 교회의 평신도 리더로 준비됩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는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이 오는 3월 27일에 개강한다. 매 학기 4과목씩 총 16개 과목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학력과 나이에 제한 없는, 장로, 권사, 집사, 교사, 성도, 청년 등 모든 이들을 위한 강좌이다.

또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및 현직 목회자 교수들을 초빙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신학교육 핵심과목들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교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성경 전체와 기독교 역사 및 문화, 예배까지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감신대 한 관계자는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주임교수 박창현 교수)은 총 4학기 과정으로, 2023년도 1학기 진행되는 과목은 ‘기독교교육과 공동체’, ‘목회와 리더쉽’, ‘설교의 원리와 이해’, ‘감리교 신학’ 등 이며,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추후 대면 수업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감신선교 훈련과정’의 신청을 원할 경우 https://forms.gle/qgR8bUDAZSw3y7Sa7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000539247를 참조하면 되며,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수강신청은 https://forms.gle/dBx5ytf9jTquVG6aA에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001695277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평생교육원 담당 010-5965-4617 (1:1 카카오톡 상담 가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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