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지난 2019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의 모습. ©기독일보DB

서울시가 내달 16일 하루 동안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다시 허용한 가운데, 2022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교수, 이하 국민대회)가 이를 반대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대회 측은 서명운동의 취지에 대해 “2015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일반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허락해 줌으로써 시민들과 한국교회의 공분을 사는 일이 벌어지게 됐다”며 “그때부터 한국교회와 동성애반대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국민대회를 대한문 광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대회를 대한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공개 문화행사가 아니라 선정적인 공연과 음란물 전시장으로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는 행사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5년 한국교회 연합단체가 분열되어 하나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발생하자 동성애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일을 시작한 것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였다”며 “앞으로도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한국교회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미국, 영국, 유럽의 나라들은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절대 무릎을 꿇지 않고 순교적인 자세로 싸워 나갈 것”이라고 했다.

준비위는 “지금도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많이 존재한다”며 “그들은 국민대회를 폄하하고 국민대회 무용론을 주장한다. 오히려 혐오스러운 행동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동성애 퀴어축제를 막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서울광장으로 뛰쳐나와 호주의 마드리드 축제와 같이 수십만 명이 모이는 서울광장 퀴어축제가 되었을 것이며,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서울역, 숭례문, 서울시청과 청계천 광화문을 나체로 휘젓고 다니는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우리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준비를 시작했다. 2022년 6월 15일 서울시에서 서울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사용을 승인한 일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우리는 2022년 7월 16일에 서울시(오세훈 시장)와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강력한 경고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서명은 (https://url.kr/k8up59)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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