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장준하통일관.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위치한 장준하통일관.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는 지난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경영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 B등급에 이어 2020년부터 2년 연속 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관리 실적과 추진 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실적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실시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조창석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체계구축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배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신대 창업지원단이 경기남부권역 창업 허브로서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9년 11월에 개소해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24개 (예비)창업자에게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을 위해 △사무공간 △에로기술자문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사업화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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