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삼일교회 ©기독일보 DB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2022년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시작한다.

삼일교회 어깨동무 선교팀은 ▲3년 동안 목회자 생활비 지원 ▲1년에 6번 씩 목회에 도움이 되는 도서 지원 ▲교회의 부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보기도로 미자립 교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먼저 지원받길 원하는 미자립 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양식을 작성한 후 교회로 오는 31일까지(삼일교회 도착 기준) 접수하면, 이후 어깨동무 선교팀이 기준에 맞는 교회를 우선 선별한 후 교회를 직접 방문해 심사를 거쳐 지원할 미자립 교회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방법은 등기가 아닌 일반 우편이다.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04 삼일교회 <어깨동무선교팀>'에 보내면 된다.

지원기준은 세례 성도 30명 미만의 교회다. 교회는 최종 연계가 확정된 교회에 5월 중 연락을 줄 계획이다.

어깨동무 선교팀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든 교회가 한 지체요 한 몸이라는 말씀의 원리를 따라 도시 및 농어촌 등에서 어렵게 사역하고 계시는 미자립 교회를 섬기는 사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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