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및 2022 신년기도회 개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장기철 목사)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소재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 채플에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및 2022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창곤 목사의 사회, 남준희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장기철 목사는 ‘쿰과 오르’(이사야 60:1-3)란 제목의 설교에서 “세성협이 침체에서 일어나(쿰) 다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빛을 발하자(오르)’고 전했다.

이후 나라와 세성협과 각 교회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안준배 목사가 신년시를, 김용완 목사가 신년사를 한 후, 주남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에서 2021년 주요사업보고와 2022년 주요사업계획이 제청과 동의로 진행되었고,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의 제34대 조직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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