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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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회를 통해 감명을 받고 하나님께 제 자신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가 일주일이나 한 달 정도 후면 시들해져 오래 지나면 없던 일 같이 되고 맙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헌신을 받으셨을 때부터 그 헌신을 보살피고 유지시키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헌신의 문제에 있어서 벌레 같은 나와 전능하신 여호와가 함께해야 한다. 벌레 같은 자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기를 두려워하는가? 왜 당신은 지속적인 헌신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적인 헌신은 어려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은 인간에게 전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는 전적인 헌신은 우리에게 정해진 삶이며 가능한 삶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신을 지속시키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조지 뮬러의 90회 생일 때 사람들은 그의 행복의 비결과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두 가지를 말했다. 하나는 그가 하나님 앞에 매일 선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은혜이며, 다른 하나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거짓 없는 순종으로 선한 양심을 하나님께 매일 드리고 말씀으로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는 것이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이다.

브루스 윌킨슨 「당신이 일상의 유혹들과 마주칠 때」 중에서

출처: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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