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그리디’팀이 개발한 코드한입 어플리케이션 ©한동대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그리디’와 ‘옵티니티 스튜디오’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디’팀이 제작한 코드한입은 파이썬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텍스트 코딩을 배우는데 장벽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드한입은 카드 형식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구현되어, 뒷면에 코드의 뜻이 적힌 카드들을 연결해 문장을 만들어 타이핑 없이도 쉽게 코딩이 가능하다.

코드한입을 개발한 그리디팀의 문성영씨는 “코딩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고, 코딩 학습할때 거쳐야하는 타이핑 방식을 제거해 코딩 학습의 진입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자 했다”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장소를 불문하고 코딩 학습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코드한입은 2019 키즈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2020 예비창업패키지, 2020 아이코어 등 각종 대회와 지원사업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고, 현재 코드한입을 활용해 포항의 아동복지센터에서 직접 코딩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옵튜니티 스튜디오’팀이 제작한 튜로(TEURO)는 BCI(Brain-Computer Interfate) 기술 기반 게임으로 뇌파 기반 컨트롤러 장비를 사용해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장비를 착용한 사용자의 집중력이 게임에 반영돼 점수로 표기된다.

옵튜니티 스튜디오 팀의 박소령씨는 “다수의 유저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BCI 장비를 활용한 버전에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아래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와 텀블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링크 주소

◆ 코드한입 : www.wadiz.kr/web/campaign/detail/128811?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 튜로 : www.tumblbug.com/optunitystudio_teuro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옵튜니티 스튜디오’팀이 개발한 BCI기반 튜로 게임.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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