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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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묵상 책갈피] 코너를 통해 신앙도서에서 은혜롭고 감명 깊은 내용을 선택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소그룹 모임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 공부 모임도 아니고 기도회도 아니며 친목회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우리는 무언가 좀 다른 것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이 소그룹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것들과 소그룹 모임을 구별지어야 할까요? 그것은 소그룹 모임이 예전의 모임들과 현저하게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사도행전 20:20을 읽어 봅시다.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바울은 에베소에 2~3년 동안 체류하면서 교회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그 결과 예베소 교회는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이러한 교회의 장로들에게 권면한 것입니다. 여기서 그는 어디서든지 꺼림이 없이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그가 어떤 것을 가르쳤다고 했습니까? 그는 무익한 것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 그리고 7년 환난 같은 주제들은 교리 공부에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유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좀더 유익익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사도행전 20:27에서 바울은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2~3년 정도 에베소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뜻, 즉 유익한 어떤 것을 가르쳤습니다. 물론 당시에 바울이 가르치며 설교했던 내용들이 성경에 모두 실려 있지는 않지만, 틀림없이 그는 에베소 사람들에게 잘못된 점들은 고쳐 주며 가장 유익한 것들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참 신자입니다」 만나 P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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