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배광식 목사 ©노형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전체 총대 1,560명 가운데 총 1,436명이 참석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가 제106회 총회장에 자동 추대됐다. 목사부총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가 727표를 획득해 기호 2번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 예수인교회, 709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은 단독 입후보한 노병선 장로(경기수원노회 오산비전교회)가 선출됐다.

배광식 신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러분의 깊은 기도와 헌신이 있을 때 이번 총회를 은혜로운 동행으로 잘 이끌 수 있다”며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해, 신앙의 영성과 본질을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신뢰회복과 연합에 앞장서고, 농어촌 교회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총신대, GMS, 기독신문 등 책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활성화와 노후정책 추진에 힘을 다하겠다. 미자립교회의 기본소득 정책도 추진하도록 하겠다. 이에 대한 대안 제시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전임 총회장의 좋은 정책을 계승토록 해 은혜로운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위기는 기회일 수 있다.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은혜로운 총회를 위해 교단의 노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제 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신임 부총회장에 당선된 권순웅 목사 ©노형구 기자

이어 서기는 단독 후보였던 허은 목사(동부산노회 부산동현교회)가 당선됐고, 부서기는 기호1번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가 513표를 얻어 당선됐다. 나머지 부서기 후보였던 기호 2번 한종욱 목사(군산노회 등대교회)는 277표, 기호 3번 이종석 목사(동수원노회 광교제일교회)는 387표, 기호 4번 김종택 목사(시화산노회 발안제일교회)는 259표를 각각 얻었다.
회록서기는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 부회록서기는 한기영 목사(동전주노회 전주은강교회), 회계는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 부회계는 지동빈 장로(서울한동노회 강변교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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