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함영희 사모
故 함영희 사모 ©미주 기독일보

미국 미성대학교 명예총장 류종길 목사의 아내인 함영희 사모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 함영희 사모는 국립의료원 간호대학과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류종길 목사의 목회 동역자로 한 평생 헌신했었다.

고인은 2004년 류종길 목사가 김해제일교회에서 목회할 당시, 자신의 신장을 기증해 귀한 생명을 살리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장례예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이하 미 서부시간) LA 한국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1시 로즈 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예배와 하관예배는 유튜브(https://youtu.be/r_bjnGP2lPg)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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