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 7월 랜선수련회
최복이 (주)본아이에프 대표 ©복음한국TV

최복이 (주)본아이에프(본죽) 대표가 6일 저녁 ‘뉴 노멀 시대, 리더에게 요구되는 찐 리더쉽은?’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 복음한국TV을 통해 생중계 된 복음한국 ‘7월 랜선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최 대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을 주시기 원하신다. 축복을 바라는 게 죄악은 아니”라며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독교 신앙은 관계의 신앙이다. 내가 하나님과 만나 함께 동행 하는 것이 기본이다.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시고, 내 안에 계시며,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 여정이란 내겐 놀라운 신비이자 축복이고 비밀이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본죽, 본 비빔밥 등 푸드 체인점에서 나아가 선교사님들에게 일터교회 형식으로 생활비를 벌면서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는 사업도 새 출발했다. 이벤트 음식 등을 배달해줘서 비즈니스와 섬김을 병행하는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했다.

그녀는 “많은 청년들이 자아실현을 추구한다. 나 또한 그랬다. 돈, 명예, 부자 되기 등이 내 인생의 관심사 전부였다”며 “그러나 사람, 스승, 좋은 책 등을 통해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모두가 힘든 이 때, 나 또한 하나님께 물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도를 점검하라고 말씀하셨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니 비즈니스, 선교 등에 집중하고 있었다. 내가 집중하던 게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으로 포장된 숫자였던 것”이라고 했다.

최 대표는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게 앉아있던 것이었다. 내가 어려울 때 쉽게 낙심이 됐던 이유였다. 즉 중심에 있어야 할 말씀,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훼손됐기 때문임을 하나님이 알려주셨다”며 “너무 놀라 회개하고,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최근에야 시작했다. 히브리서 12장 1절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는 말씀처럼 말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어려움이 오니까 내가 바라보던 게 무너졌다. 나의 문제는 세상의 성과 등을 바라보았기에 쉽게 흔들렸던 것”이라며 “나는 예수님과의 접속이 주일에만 붙어있고, 나머지 6일은 험한 세상에서 헤맸던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와 예배자로 살자고 다짐했다. 그분께 흘러나오는 은혜와 사랑만 바라보며 살자는 말이다”라고 했다.

최복이 대표는 하나님과의 접속을 위해 성경말씀으로 내면과 삶이 모두 지배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그녀는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자 성령님이시다”라며 “밑바닥까지 내려간 고난의 시기를 말씀을 갖고 하나님을 붙잡으며 다시 튕겨 올랐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고난의 시기 동안에 나를 만나주셨다”라고 했다.

특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6)라는 말씀을 붙잡고 고난에서 겪은 정신병을 치유 받았다”며 “또한, 당시에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행하리니’(민 14:28)라는 말씀도 생생히 들려주셨다”고 했다.

그녀는 “나는 말의 습관이 좋지 않았지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비판적이고, 부정적이며, 남 탓 등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었다. ‘나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고도 체념했었다”라며 “그런데 하나님은 ‘네 말대로 그대로 해줄 것이고 네 현재의 삶은 네가 뿌린 말의 결과’라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죽고 사는 게 혀의 권세에 달렸다. 이 말이 내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의 잘못된 말과 습관 때문이었다. 이를 철저히 회개했다”고 했다.

최 대표는 “이젠 내 입술에 불평, 원망 등이 아니라 감사, 찬양, 덕을 세우는 말 등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말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았다”며 “그 때 성령께서 말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감사로 매일 기도하는 기도문 작성과 삶을 말씀으로 채워가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말씀을 계속 암송했다”고 했다.

그녀는 “말씀이 사람을 온전하게 만든다. 부정적인 생각이 고쳐지고, 본죽을 창업할 수 있던 건 하나님 말씀이 내 입을 치유하시고, 내 안에 채워져서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는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갈 2:20)을 살 때 가능하다. 그러면 내 존재는 내면의 쓴 뿌리 같은 더러움에서 능력, 치유, 생명의 샘으로 바뀐다”라고 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면 축복, 천국,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보기에 좋고 화려하며 쉬운 쪽을 선택하면 패망의 길로 간다.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지배받을 때에만 하나님을 온전히 선택할 수 있고, 축복의 길로 걸어갈 수 있다“며 ”또한, 말과 행동, 습관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할 수 있다. 그럴 때,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을 누리는 성령의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분에게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핵심은 오직 예수님과의 접속”고 했다.

한편, 이날 CCM가수 그레이스가 찬양으로 섬겼고, 특별출연에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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