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빠지면 영적으로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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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예배를 빠지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영적으로 왜 위험한 것인가?

미국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네이선 로즈 목사가 처치리더스에서 기재한 칼럼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예배를 쉽게 빠질 때 위험한 이유 4가지를 소개한다.

1.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크리스천의 존재의 주된 이유는 하나님 그분께 예배드리는 것이며, 예배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구속을 받은 이유이며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타락한 세상을 회복할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이유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계22:3)

2. 예배를 빠지는 행위는 하나님을 예배할 가치가 없음을 공표하는 것이다.

시간을 쓰는 만큼 우리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교회의 예배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는 것은 사실 하나님이 당신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치 않다고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개인 활동을 위해 교회를 빠지거나 잔다면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가?

3.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10장 23~25절을 보면, 회중 예배는 기독교인들에게 선택 사항이 아님을 말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들이 모일 때 성령의 임재를 말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성서적 명령을 교회 규례로 따른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분의 명령 중 하나는 함께 모여 회중 예배를 꾸준히 드리는 것이다.

4. 우리 개인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게 된다.

회중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 말씀의 선포에 있다. 말씀의 선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는 하나님의 주된 방법이다. 크리스천이 예배를 빠지면 영적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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