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기독일보 DB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소속 미주동부노회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뉴저지 새생명교회(담임 국남주 목사)에서 제13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으로 김상근 목사(뉴욕 밝은빛교회)를 선출했다.

미주동부노회는 목사 부노회장에는 이재광 목사(크로스 선교장로교회), 장로 부노회장에는 이영근 장로(필라 둥지교회) 서기에는 김성길 목사(커네티컷 주사랑교회) 부서기에는 최영 목사(메릴랜드 한인장로교회) 회록서기에는 박시훈 목사(뉴욕 함께하는교회), 부회록서기에는 고병주 목사(바나바 선교교회) 회계에는 김종선 목사(언약교회), 부회계에는 장병기 장로(필라 둥지교회)가 선출됐다. 또 동북부 시찰장에는 황현조 목사(커네티컷 비전교회), 동중부 시찰장에는 이광현 목사(동부 제일장로교회), 동남부 시찰장에는 이재광 목사(크로스 선교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상근 목사의 사회로 이재광 목사가 기도, 이영근 장로의 성경봉독 후 김정도 목사(필라둥지교회)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봉헌 시간에는 국남주 목사가 특송을 불렀으며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증경총회장 조의호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또 WKPC 총회장 정우용 목사의 축사에 이어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 장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김상근 목사는 신입회원들에게 총회 배지를 달아줬고, 김성길 목사의 사회로 '넌센스 성경퀴즈', '제기 차기' 등 즐거운 교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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