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및 한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세계 속 한국인들의 시국선언 모임’(이하 세한시, 대표 정민)은 22일 오후 2시 강남역 파고다어학원 앞에서 ‘글로벌 한국인 시국선언’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할 선언문을 미리 전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을 보며, 더 이상의 방관과 묵언은 저희가 지난 수십 년간 당연한 줄만 알고 누려왔던 자유민주주의의 붕괴와 국가적.. 
“퀴어집회 축복식 참여한 차흥도·김형국 목사 출교하라”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감리교반동성애충북연대(감반충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서울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6인 중 충북연회 소속인 차흥도·김형국 목사의 출교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재판위원회는 동 연회 소속 목사였던 이동환을 2019년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인천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이 .. 
감신대, 유기성 목사 등 초청 ‘제2회 목회자 임파워먼트 세미나’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가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제2회 목회자 임파워먼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생기, 루아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루아흐’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영’을 의미한다... 
국제앰네스티, 아이티 어린이 대상 폭력 실태 보고서 발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지난 2월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 어린이들이 성폭력을 비롯한 각종 학대와 지역 갱단의 강제 모집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유승연)가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게 된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17억3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금액은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7억 원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9억.. 
서울신대, 보육학과 대학원동문회 기부금 전달식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19일 보육학과 대학원동문회(회장 김영희)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문회가 100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예슬어린이집 원장), 김선경 부회장(부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용욱 총무(아름다운동행재가노인복지센터장), 임말례 부장(시간강사), 손정미 원장(대학어린이집 원장), 이현정 원장(참사랑어린.. 
한세대, 최근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성료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18일 학교 내 HMG홀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설교를 맡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꿈꾸는 자가 돼라’(히 1:11~12)라는 주제로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진 이유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리더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믿음으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 박해받는 교회에 대한 관심 높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가 박해받는 교회를 돕는 것이 지역 교회에 중요한 사안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4년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는 18일 발표됐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위한 사명 다해야”
복음법률가회(공동운영위원장 이용희·조영길)가 19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했다. 첫 날인 19일에는 홍익대 법과대학 음선필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Adina Portaru 변호사(ADF International Europe), 연세대 민성길.. 
한신대, ‘2025 새봄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 특별강연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월 22일과 3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 새봄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신대 휴먼케어교육원이 주관하고,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리플러스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 강연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심도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치유의 기회를 .. 
2025 칼넷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 최근 새로남교회서 성료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led to Awaken the Laity-Network, 이하 칼넷)는 최근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2025 칼넷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컨벤션은 ‘공동체의 심장 평신도 지도자여, 다시 힘차게 박동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의 ‘한 영혼’ 목회철학으로 성도를 예수의 제자로 세워가는 목회자.. 
AI 혁명, 디지털 전환기의 윤리적 도전과 미래
AI로 대표되는 첨단과학 시대에 윤리의 문제를 제기한다. 과학 기술의 가치중립성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이 문제는 기술의 가치중립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와 기술에 대한 가치 판단이 필요하다는 견해로 나뉘어 있는 치열한 논쟁의 영역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