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권력기관 개혁을 둘러싼 각 후보들의 입장과 정책이 뚜렷이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모두 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방향과 수단에서 큰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검찰과 사법부 개혁을 앞세운 이 후보, 공수처 폐지와 감사 강화에 초점을 맞춘 김 후보, 그리고 "보복처럼 비칠 수 있는 개혁은 자제해야 한다"고 .. 
미국 관세 폭탄, 부메랑으로 돌아오다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단행한 고율 관세 정책이 오히려 자국 경제에 가장 큰 충격을 안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경제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관세 전쟁의 진원지인 미국의 성장 둔화가 특히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표한 '2025년 세계경제전망(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월 취업자 수 19만 명 증가… 고용률 ‘역대 최고’에도 청년 고용 한파 지속
지난 4월 국내 고용시장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취업자 증가세를 보이며 4개월 연속 10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체 고용률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어려움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제조업과 건설업을 비롯한 내수 산업에서의 고용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별 양극화 현상도 뚜렷하게.. 
이재명, '이순신 호국 벨트' 유세 돌입… 부산부터 전라도까지 동서통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4일부터 이틀간 부산, 경남, 전남 지역을 순회하는 유세 일정에 돌입했다. ‘국난 극복 이순신 호국 벨트’라는 이름을 내건 이번 유세는 조선 수군의 상징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빌려 국가적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동남권과 호남권의 통합과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김문수, 경남 집중 유세… 보수 결집·우주항공 산업 비전 강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4일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을 맞아 경남 전역을 누비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세 첫날과 둘째 날에 이어, 이날 역시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에 유세 일정을 집중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진주시의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상인들과 직접 만나 악수하고,.. 
이재명, 김문수에 20%p 앞서…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밖’ 우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권자 대상의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 후보가 5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위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양상이다... 
성결교회 사중복음과 웨슬리의 사회복음(2)
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한 인물은 말 할 것도 없이 루터다. 칼빈의 업적은 성경의 구원관을 교리적으로 체계화 한 공로가 있다. 그러나, 주로 연구실 중심이었다 할 수 있다. 반대로, 복음을 사회현장에 강하게 이끌어 낸 신학자는 단연 존 웨슬리다... 
교회언론회 “목회자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 지나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찰이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이 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교회 예배 시간에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사전선거 운동을 했다는 (손 목사) 혐의에 대하여, 특정 (교육감) 후보가 교..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선거 공정성 확보 위한 시정 촉구
연합회는 발표문에서 "우리는 오늘,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선거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히며,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국민의 주권이 제대로 행사되고 있는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가를 확인받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너무나 기구한 이스라엘의 운명(?)
로마교회는 알다시피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그가 세운 다른 교회들에는 직접 복음을 가르쳤지만 로마교회에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방문하기 전에 편지로나마 기독교 기본교리를 구체적으로 증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로마서를 기록한 중요한 이유입니다...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마무리 “대선 위해 끝까지 기도를”
11일부터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13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수천 명의 성도들은 금식을 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는 “6.25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회”라며 “1952년 남한에서 973개, 북한에서는 1천여 개 이상의 교회가 파괴되고 기독교 목회..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목사 취임을 맞아서
70세 담임 정년제로 인해 대형교회들이 담임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후임 물색에 몸살을 앓고 있다. 수년째 담임 청빙에 실패하는 교회도 있고, 담임 청빙을 잘못해서 시험에 든 교회도 있다. 최근 적절한 후임자 청빙을 위해 내게 도움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있다. 후임자 청빙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는데, 대부분이 그게 뭔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담임을 청빙하는 일에 목사가 아닌 장로들이 나서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