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노성민 교수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1대 학회장 취임
    한남대 노성민 교수,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1대 학회장 취임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노성민 교수가 한국지방공기업학회의 제11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2003년 설립된 행정 분야 대표 학회로, 국내·외 행정학 및 경영학 연구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방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 지방출자출연기관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160개 기관과 400여 명의 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노성민 교수는 연세대학..
  • 한남대 졸업생 학부모 한남대에 500만 원 기부
    한남대 졸업생 학부모, 모교에 500만 원 기부
    한남대학교 졸업생의 학부모가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말 한 중년 여성이 한남대 본관을 찾아 기부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남대 졸업생의 학부모라고 밝히며 "아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되어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하고 싶다. 방법을 잘 모르겠다"라며 조심스럽게 봉투를 내밀었다...
  • 예장 통합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
    예장 통합, 3월 10일부터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재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총회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가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죄와 그 대가: 하나님은 여전히 심판하시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이 죄를 처벌하는 가장 흔하고 끔찍한 방법’(The most common and awful way God punishes sin)을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 개최
    “기독 법률가들, 법 통해 하나님의 공의 실현해야”
    복음법률가회가 19~20일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크리스천 청년 법률가(변호사, 판·검사, 로스쿨 학생 등)를 대상으로 하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에스더기도운동·진평연·제자광성교회·한국성과학연구협회·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가 협력한다...
  • ADF International
    애드보켓코리아·한국가족보건협회, 20일 ‘국제 인권 변호사 초청 간담회’ 개최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 종사자나 예비 종사자들을 위한 국제인권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20일 서초법조타운 양병교회에서 에드보켓코리아(Advocate Korea, 회장 심동섭 변호사, 이하 AK), 한국가족보건협회 주최로 ‘국제인권변호사 초청간담회’가 개최된다. 주최 측은 국제 인권과 관련된 법·인권·정치·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이번 세미나 및 인턴십이 크리..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 남침례회, 낙태시설에 정부 재정 지원 삭감 촉구
    미국 남침례회(SBC)가 낙태의료기관인 플랜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로부터 연방 자금 지원을 최종적으로 삭감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BC 윤리 및 종교자유 위원회(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이하 ERLC)는 의회에 플랜드 페어런후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
  • 샌프란시스코 힐송 교회
    美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 분리 독립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가 힐송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내 힐송교회 캠퍼스는 5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힐송교회 글로벌 목회자인 필 둘리 목사는 힐송 캘리포니아 수석 목사인 샘 로페즈와 함께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팔로워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와 함께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와 ‘희망밥상 캠페인’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손잡고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식사 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급식대가’로 이름을 알린 이미영 셰프와 함께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 한신대학교 2025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 2025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 3층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입학식은 전송은(공공인재학부 22학번)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영미 교목실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입학 선언, 신입생 대표의 한신인 명예 선언,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교수단 소개,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 수단에서 분쟁을 피해 남수단 국경으로 대피한 피난민들
    세이브더칠드런, “수단 내전 민간인 폭력 급증… 아동 피해 심각”
    수단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수단에서 700건 이상의 민간인 대상 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내전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19일(수) 밝혔다...
  • 삶을 바로잡을 용기
    자아 중독을 이기는 영적 습관 12단계
    사랑, 힘, 성공, 쾌락, 도피, 통제, 인정 등 사람들은 모두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뜻, 자신의 욕구, 자신의 계획에 빠져 있어서, 자신이 삶의 주인이며 모든 일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어느새 몸과 마음과 인간관계는 망가지고 이를 어찌할지 몰라 낙심한다. 우리의 망가진 삶을 고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그분께 항복하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