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의료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를 진행한다. 바자는 기업과 개인 물품 기부를 통해 받은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완구류, 유아용품, 잡화, 식품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전국 곳곳 서리·얼음...일교차 커
29일 내륙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어제보다 기온이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하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충청 이남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지하철 9호선 특혜 의혹' 무혐의 결론
서울시장 재직 당시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할 민간사업자에 특혜를 줬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의혹에 대해 검찰이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서울시메트로9호선 주식회사에 특혜를 주고 시민들에게 비싼 요금을 지불하도록 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이 전 대통령 등을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기독교소사] 1983년 도시산업선교회 25주년 外
◆ 1983년 =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이란 주제로 도시산업선교회 25주년 기념대회 ◆ 1937년 = 숭의·숭실 등 평양의 북장로회계학교 신사참배문제로 폐교... 
CTS <누구에게나 찬란한> 시사회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단 '희망FC' 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 시사회를 오는 11월 3일(월) 오후 7시 30분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TS권사찬양단, 美 카네기 홀 공연 갖는다
교단과 나이를 초월해 복음의 멜로디로 하모니를 만드는 CTS권사찬양단이 오는 2014년 11월 2일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4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하모니 권사찬양단'을 통해 창단된 CTS권사찬양단은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고 단원들 중에는 한쪽 시력이 없거나, 공황장애를 겪는 등 저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주일성수에 대한 현대의 허용적인 태도, 성경에서 근거 찾기 어렵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교육진흥원이 2015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21세기 개혁주의 신학이 주일성수에 대하여 묻는다'를 주제로 27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 교육업계 무료 교육 컨텐츠 풍성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교육기업들은 무료 인터넷 강의 제공에 강좌 할인 등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강의(이하 인강)의 경우 유료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는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설립자, 故 이영민 목사 추모예배
한국생명의전화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온 이영민 목사가 지난 9월 19일(금) 미국 시애틀 자택에서 향년 90세에 하나님 곁으로 떠났다. 이에 한국생명의전화 설립자이자 한국 교회에 산 증인인 故 이영민 목사를 향한 추모 예배가 24일 오후 3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6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와 한국생명의전화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종교자유, 절대 양립 불가능"
지금과 같이 동성결혼 반대자들이 '호모포비아'로 몰리는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동성결혼 합법화와 종교자유는 공존할 수 없다고 미국의 저명한 법학자가 주장했다. 프린스턴대학교 법학 교수인 로버트 조지(Robert P. George) 박사는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 컨퍼런스에서 "동성결혼 찬성자들은 반대자들의.. 
[포토뉴스] 학교 건물에서 생활하는 이라크 난민 가족
이슬람국가(IS)의 모술 등 이라크 북부 지역 점거로 인해 난민이 된 주민들이 바그다드 인근 시아파 지역인 사드르 시티의 한 학교에 모여 있다. 이라크 내 많은 학교들이 난민들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면서 1개월여 넘게 새 학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 비비, 사형 집행될 가능성 거의 없어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거짓 혐의를 쓴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Asia Bibi)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 인권 운동가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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