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행된 13라운드 2경기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부산 삼미건설을 2-1로 꺾었다. 사진은 서귀포 칠십리 김미리(왼쪽)선구와 부산 삼미건설 박지은 선수의 복기장면   ©한국기원

[기독일보]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부산 삼미건설을 꺾고 선두자리에 올랐다.

지난 14일 진행된 13라운드 2경기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부산 삼미건설을 2-1로 꺾었다. 서귀포 칠십리는 김미리와 문도원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미리가 부산 삼미건설의 에이스 박지은을 꺾고, 문도원이 박소현에게 반집승을 거뒀다. 부산 삼미건설은 박지연이 9연승을 꿈꾸던 서귀포 칠십리의 오정아를 꺾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13일 열린 13라운드 1경기에서 포항 포스코켐텍이 서울 부광탁스에게 완봉승을 거뒀다. 포항 포스코켐텍은 2국과 3국 속기대국에서 조혜연과 김은선이 여자랭킹 1위 최정과 김나현에게 차례로 승리를 거뒀다. 연이어 1국 장고바둑에서도 포항 포스코켐텍의 김채영이 서울 부광탁스의 김신영을 물리치며 포항 포스코켐텍이 3-0으로 승리했다.

15일 진행된 13라운드 3경기에서 인제 하늘내린은 경주 이사금을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서귀포 칠십리와는 팀 전적(6승4패)은 같고 개인승수에서 1승 모자라는 2위다. 인제 하늘내린은 에이스 오유진과 박태희가 연달아 불계승을 거두며 경주 이사금에게 2-1로 승리했다. 특히 오유진은 개인 승수 9승 1패를 달성했다. 루이나이웨이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경주 이사금은 1국 장고바둑에서 루이나이웨이가 인제 하늘내린의 이영주를 꺾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한국여자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