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MF 이보, 클래식 33라운드 MVP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보가 K리그 클래식 주간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3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 김우진, 제주 전국체전 男 양궁 70m 세계新
    제주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김우진은 29일 오전 제주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체전) 양궁 남자일반부 리커브 70m에서 36발 합계 35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롯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프런트 갈등 사태 공식 사과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불거진 선수단과 프런트 간의 갈등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담은 공식 사과문을 29일 발표했다. 롯데는 29일 사과문을 통해 "구단을 성원하고 아껴주시는 팬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태권도 품새 대회 '승부조작' 드러나
    태권도 전국대회 고등부 품새 시합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전국 추계 한마음태권도 선수권대회' 고등부 품새 단체전 시합에서 승부조작을 지시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심판부의장 김모(62)씨와 전모(61)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
  • 10.29 박근혜-여야지도부 회동
    朴대통령-여야지도부, "예산안 연내 처리"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29일 국회에서 1시간 가량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새해 예산안 연설을 두고 여야는 예산안의 연내 처리를 합의하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세월호 관련 3법(세월호특별법, 유병언법, 정부조직법)은 여야의 기존 합의대로 이달 말까지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박 대..
  • 금연의 날
    "담배 많이, 오래 피우면 진료비 부담 증가" 확인
    담배 많이, 오래 피운 사람일수록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자 604만 명 중 19세 이상 흡연 남성 246만 명의 진료비 등을 분석한 결과, 담배를 오랫동안 많이 피우면 피울수록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갑년 미만 흡연자의 1인당 연 진료비는 38만5천원, 20..
  • 흡연 단속
    저소득층 남성이 담배를 많이 피운다
    저소득층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하루 한 갑씩 30년간 담배를 피운 장기·다량 흡연자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자 604만명 중 19세 이상 흡연 남성 246만명의 건강보험 진료비 등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흡연자들은 평균 하루에 한 갑씩 약 17년(16.67갑년)을 흡연하고 있고,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더 오래·더 많은 담배를..
  • 윤일병 사건 오늘 선고…'살인죄' 여부 주목
    육군 제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관련자에 대한 선고 공판이 30일 열린다.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선고 공판에서 가해병사 이모(26) 병장 등 4명에게 군 검찰이 적용한 살인죄가 인정될지 주목된다. 군 검찰은 애초 이들 가해병사를 상해치사죄로 기소했지만 지난달 2일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며 주위적으로 '살인죄', 예..
  • 세월호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는 단원고 황지현양 확인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시신은 단원고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30일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어제 오후 수습한 시신의 DNA 분석 결과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황양의 시신은 시신인도절차가 끝나면 경기도 안산으로 가족과 함께 옮겨질 예정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28일 오후 5시 25분께 시신을 발견했으나 거센 ..
  • 정홍원
    鄭 "방산비리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과 여야 지도부 회동을 통해 방위산업 비리 척결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부처적인 방산비리 척결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이날 간부회의에서 "(방산비리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하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총리실 부패척결 추진단 등 관계기관은 비리를 근절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