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남산케이블카는 오는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남산케이블카, ‘블루하트 캠페인’ 10주년 맞아 기념 행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블루하트 캠페인’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캠페인은 ‘블루하트 10주년, 희망의 파란 빛을 밝히다 ’를 주제로, 하트-하트재단과 남산케이블카가 함께한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다...
  •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1로 전년 대비 3.7% 상승해 9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식·여가 소비 급감… 경기 침체 속 소비심리 위축 심화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외식과 취미활동 등 생활 밀착형 소비 분야에서 지출이 크게 위축되며, 내수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가 2일 발표한 ‘2025년 2월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올해 2월 숙박 및 음식점업 카드 승인금액은 11조2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행사를 열고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25% 상호관세를 산정했다.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선언… “미국 더 이상 착취당하지 않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에 실질적으로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절반 수준의 25%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제시한 팻말에는 주요국가별 대미관세율과 미국이 설정한 상호관세가 병기됐고, 한국은 50% 대미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로 분류돼 있었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누적적 사례 접근법: 기독교 변증의 합리적 단계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변증학이 옳은 이유: 기독교의 사례 이해하기’(Apologetics done right: Understanding the case for Christianity)를 지난 3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한동대학교 뮤지컬 배우 에녹 초청 진로 특강 개최
    한동대, 뮤지컬 배우 에녹 초청 진로 특강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26일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방송·공연예술·연예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에녹(본명 정용훈,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98학번 졸업)이 연사로 초청됐다. MBN '현역가왕2'와 MBC '복면가왕'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 TOP7에 진출한 에..
  •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
    [사설] 기감 내 다양한 계층에서 분출한 목소리
    감리교 원로목사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교단 본부 앞에서 교단 내 친 동성애 및 좌경화 흐름에 우려를 표하고 교단이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감리교 소속 목회자들과 감리교신학대학 재학생들에 이어 원로목사들까지 시국 선언 대열에 합류하면서 진보 성향이 강했던 교단 내 기류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존 웨슬리가 주장한 ‘온전한 크리스천’, 가능한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가 2일 오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제69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임정환 사관(구세군대학원대 훈련교관)이 사회를 본 선교대회 예배에선 안춘근 목사(자문위원, 전 나사렛대 교수)가 기도했고, 구진서 목사(협동총무, 나사렛교단신문 편집장)의 성경봉독과 구세군대학원대 학생들의 특송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웨협 창립자)가 ‘온전한 크리..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 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 개정 설명회 개최
    CTS·행복한미래, 저출생 대책 위한 교회 돌봄 법령 개정 설명회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이하 CTS)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 미래(이하 행복한미래)가 1일 오전 11시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 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 개정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CTS 강경원 전무의 사회로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영 목사의 기도, CTS 이철..
  • 김정석 감독회장
    산불 피해 교회 찾은 김정석 감독회장 “다시 세워져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일 삼남연회 빛과소금교회와 영덕중앙교회를 찾아 산불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그곳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전소된 빛과소금교회의 최병진 목사를 위로하며 “이곳에 다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감리회에서 모금중인 재난헌금을 뜻하지 않았던 이번 재난에 잘 사용하고, 감리회가 재난을 함께 극복해내는 좋은 선례로 남겨야 할 것”이라고 했다...
  • 백설공주
    美 대형교회 목사, 성경적 주제 버린 디즈니 ‘백설공주’ 비판
    미국의 대형교회 하베스트 설립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디즈니 실사판 ‘백설공주’가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벗어났다고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당초 그림 형제가 1812년 출판하고 디즈니가 1937년 각색한 ‘백설공주’의 리메이크 영화는 엄청난 제작비 2억 900만 달러를 들였지만 4천3백만불에 불과한 수입을 올리며 흥행에 실패했다...
  • 영국 리비아 토시치 볼트
    美 국무부 “친생명 활동가 기소한 英 표현의 자유 우려”
    미국 국무부가 성명을 통해 “영국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라며 “낙태병원 ‘완충 구역’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플래카드를 든 혐의로 기소된 친생명 활동가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리비아 토시치-볼트(Livia Tossici-Bolt)는 낙태 시설 근처에서 ‘대화하기 위해 여기 있다’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소지했다는 혐의로 형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