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토모앤컴퍼니(대표 박준용)가 약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총 48,818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미니특공대 등 캐릭터 마스크와 시즌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마스크들이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마스크와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까지 포함되어 있어 .. 
퓨리서치 “성인 20%, 어린 시절 소속된 종교에서 이탈”
퓨리서치 센터가 3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20% 이상이 어린 시절 소속된 종교 단체에서 이탈했다. ‘종교적 전환’이라는 이같은 추세는 기독교와 불교의 현저한 감소로 이어졌고, 점점 더 많은 성인이 종교적으로 무소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고서가 정의한 ‘종교 전환’ 현상은 개인이 어린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면서 종교적 정체성을 바꾸는 것.. 
“네팔 성도들 위해 ‘믿음의 공간’ 짓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네팔 극서부 지역 성도들을 위해 현지 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네팔 교회건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네팔은 기독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교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교회 공간이 부족해 성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봉헌 예배 및 학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8일 영락교회(위임 김운성 목사) 본당에서, 지난해 12월 10일에 발간된 '새한글성경'의 완역과 출간을 기념하여 봉헌 예배 및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한글성경'은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인역 성경으로, 원문의 의미와 구조를 최대한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21세기 다매체 시대에 적합한 현대 한국어의 표현과 문법을 고려하.. 
초록우산 통한 산불 성금 약 20억 원…아동 가정 일상회복 지원 강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영남권 산불 피해에 관한 국민 성금을 바탕으로 아동 가정의 일상회복을 위한 실질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화) 밝혔다. 앞서 초록우산은 산불 발생 직후 아동 가정 피해 현황을 파악하면서 자체 재원 최대 1억원을 우선 투입해 긴급구호키트, 생활안정자금, 주거지원 등 긴급구호에 나선 바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산불 피해 아동 지원 3배 확대…긴급 구호 강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지원 규모를 기존 1억 원에서 3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1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울산 언양 지역의 대피 아동들에게 생수, 간식, 생리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제공했으며, 안동 지역 대피소에도 물티슈, 마스크, 양말 등을 지원했다... 
기독교의 사회 기여, 해방 전은 ‘항일’ 후는 ‘민주화’
한국 기독교 선교가 올해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기여한 것으로 해방 전은 항일민족운동, 해방 후는 민주화운동이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2일간 교수, 목사, 역사교사, 언론인 등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국 기독교의 한국사회 기여에 대한 조..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일 경북도청에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은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서울 영훈초, 7년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서울 강북구 영훈초등학교(교장 김대권)가 최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진 나눔이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영훈초등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5년 개교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빛이 .. 
“교회가 영적 치열함 놓치면 복음은 사라져”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진준 목사를 초청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노진준 목사는 이날 빌립보서 4장 11절부터 13절까지를 언급하면서 "바울이 자족하기를 배웠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문제이다.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여기가 좋아서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면서 "가난하든 부하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 
“미 VOA 등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타방송 전파 방해 증대 전망”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미국의 소리’와 ‘자유아시아방송’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다른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가 증대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 VOM은 “지난 3월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대북방송사인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 소리(VOA)’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매일 7시간씩 북한에 송출되던 ‘미국의 소리’의 라디.. 
감리교 “인용이든 기각이든 헌재 판결 수용해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감독회의가 1일 “이제는 수용과 포용, 치유와 하나 됨의 길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감독회의는 이날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깊은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다. 정치적 대립의 심화와 사회적 불안의 증대로 인해 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