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는 25일 오전 11시,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경기농협 평생교육 위탁과정’ 입학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여성리더아카데미 및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과정 수강생 5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광식 농협중앙회 경기부본부장의 인사말,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강성영 총장의 축.. 
독일 무종교인 수,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 수 초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독일에서 처음으로 종교적으로 무소속인 사람이 로마 가톨릭 신자와 개신교 신자의 수를 초과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이 조사에 따르면, 독일 인구의 47%인 약 3,900만 명이 종교적 소속이 없다고 자각하고 있으며, 이는 가톨릭 신자(24%)와 개신교 신자(21%)를 합친 수인 3,800만 명을 웃.. 
한동대, 청하중학교와 IB 교육 전문가 양성 위한 업무협약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청하중학교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IB 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지난 1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제니 교수(IB Educator Certificate 프로그램 디렉터)가 참석해 국제교육 협력과 환동해권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청하중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사마리안퍼스, 부천세종병원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
사마리안퍼스는 2025년 3월, 부천세종병원과 협력하여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두 명의 어린이에게 심장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수술은 사마리안퍼스의 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Children’s Heart Project)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의료 이상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을 실천했다고 최근 전했다. 사마리안퍼스는 항공료, 통역, 체류비 등 모든 비용.. 
IBPS 4월 월례세미나… 직무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방안 다뤄
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HRV 측정을 통한 EAP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헨대학교 상담대학원, 코헨대학교 국제부가 후원했다... 
제9회 한국배위량학회 학술대회 및 제3회 정기총회 열려
한국배위량학회가 ‘2025년 제9회 한국배위량학회 학술대회 및 제3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19일 경기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배재욱 박사(한국배위량학회 회장, 영남신대 은퇴 교수)의 사회로 호병기 목사(배위량순례단연합회 회장)의 기도, 오성은 총무(아주대학교 교수)의 광고로 진행됐다... 
한남대, 대전시·대덕구와 한남대 혁신파크 이전 협약체결
한남대학교와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이전에 따른 지역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한남대 혁신파크 이전 업무협약이 2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진행됐으며, 한남대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지역.. 
하나님의 자녀가 갖는 특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여 살아간다. 이러한 혼란과 갈급함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바로 《새 사람의 DNA》이다... 
[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방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회동
27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오는 30일 국내 주요 그룹 오너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정 회장이 재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직접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온 정 회장이 가교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교는 기술, 아름다움 그리고 상상력을 포함하는 예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노영상)가 28일 오전부터 29일 오후까지 신천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개교 20주년 국제실천신학심포지움을 ‘설교를 위한 예술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심포지움 첫 날인 28일, 노영상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MS 보고서 “기업 경영진 3명 중 1명, AI 에이전트 통한 인력 대체 고려”
기업 경영진의 3명 중 1명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디지털 비서 등)를 조직 인력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8일 발표한 '2025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리더 8,622명 중 33%가 인력 조정을 위해 AI 에이전트 활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