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승 목사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원로목사 추대·한원석 담임목사 취임
    예장 합동 전남제일노회가 지난 4월 23일 광신대학교 은혜관 3층 대예배실에서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원로목사 추대 및 한원석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데모데후서 4장 7~8절 본문, ‘사명의 길, 의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기승 원로목사에 대해 교회를 사랑한 목회자이자 개혁주의 신학을 지켜온 탁월한 교정가로 목회와 정치..
  • 한덕수총리대통령후보추대 국민운동본부
    장로 1만2천 명 “한덕수 빅텐트 강력 촉구”
    한덕수총리대통령후보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 이하 국민운동)가 29일 국회 본관 앞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운동은 이날 장로 1만2천 명 명의의 ‘한덕수 빅텐트를 강력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적으로 미·중 패권전쟁으로 수출 부진, 환율과 관세 압박..
  • 박종호 목사
    국가 위기 속,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는 시대적 소명
    대한민국은 현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위기의 절벽 앞에 서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불안정하고, 사회는 분열되어 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 2025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콘퍼런스
    다니엘 프렌즈, 경북 산불 피해 교회·성도 위해 성금 기부
    다니엘기도회의 ‘다니엘 프렌즈’가 얼마 전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가정을 위해 1억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안계리에서 발생한 불은 강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20여Km 이상 떨어진 안동시 길안면까지 번졌다. 이 불로 인해 의성, 안동, 청송, 영덕 등 많은 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 세기총
    베트남에서 통일 기도회… “세계 평화와 복음 이루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4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5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진행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선 준비위원장 오덕 선교사(베트남 호치민 지회장)가 환영사를, 대회장 전기현 장로(대표회장)가 대회사를 각각 전했다...
  • 세기총
    세기총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주님 나라 확장 위해 최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4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K호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전기현 장로를 연임시켰다. 또한 세기총은 한반도 평화와 사회 통합을 염원하는 7개 항의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얼마 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미얀마 지진,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 한신대
    한신대 차기 총장에 3명 출마… 5월 8일 선출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이사장 윤찬우)가 28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제9대 총장 후보자 공청회를 열었다. 앞서 학한신학원은 지난 3월 제9대 총장 초빙 공고를 냈고, 강성영·김주한·연규홍 교수가 지원했다. 이날 공청회에 후보자들은 한신대의 미래 비전과 주요 공약 등을 발표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28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막바지
    민주당은 오는 30일 선대위 출범을 목표로 막바지 인선 작업에 한창이다. 당 지도부는 늦어도 29일까지 선대위 인선을 최종 마무리하고, 30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성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선대위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후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3차 진출자 29일 발표
    이번 경선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 등 4명 중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결선 없이 곧바로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 과반 후..
  • 기독교민주인사추모위원회, 5월 9일 첫 공동추모예식 개최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추모를 넘어, "기독교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오늘날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사독재의 어두운 시대를 뚫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각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했다...
  • [사설] 90% 득표율, 독재의 서막 되지 않기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90%에 육박한 누적 득표율이 보여주듯 전국 각 지역에서 압도적 1위에 올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일찌감치 점지 됐다. 3명이 겨룬 경선에서, 한 사람이 90%에 달하는 득표율을 얻었다는 건 대한민국 정당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민주당 내 이 후보 ‘일극 체제’가 강화된 데다 경선 룰 마저 이 후보에게 유리한 권리당원 방식으로 바꾼..
  • 화영(Hwa Yung) 목사는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COALA 3.0에서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남반구 선교 지도자들이 세계 선교 사명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남반구 선교 지도자들, ‘주인의식’과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 촉구
    말레이시아 감리교회의 은퇴 주교인 화영(Hwa Yung) 목사가 남반구 교회 지도자들에게 선교 사명의 주도권을 적극적으로 갖고, 재정 의존이나 서구 신학 지배에서 벗어난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화 목사는 4월 27일(현지시간) 저녁, 파나마에서 열린 '그리스도께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