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학교에 남녀 구분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보더스 카운슬(SBC)에서 최근 개교한 얼스턴 초등학교가 교내에 성별중립적 화장실만 설치하자 학부모들이 지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의 성장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사는 날 동안 성장통을 겪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여전히 ‘리모델링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면, 넉넉한 마음으로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핵심이며, 이웃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 글로벌 AI 협력 논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서울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미국 정치권 핵심 인사와 한국 ICT 산업의 대표 기업인이 만남을 가졌다는 점에서, 양국 간 기술 협력 가능성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법 선고 생중계… 정치 운명 가를 '결정적 순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에 쏠리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심리된 뒤 TV로도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전국적 관심을 모은다... 
이용규 선교사 “믿음은 번지점프… 뛰어내려야만 경험”
미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새생명축제’를 개최하고, ‘내려놓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파송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집회를 열었다. 특히 26일 저녁 집회에서 이용규 선교사는 시편 23편 1절 본문, ‘부족함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에 관해 설교했다...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4700명 사상자 추산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한 병력 가운데 사상자가 4700명을 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추산했다. 이 중 사망자는 약 600명에 달하며, 3차 파병 가능성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재방문, 북미 간 전격 회동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 이후,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WPC 제71회 남가주노회 정기노회 성료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71회 남가주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남가주중앙교회(담임 박종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기덕 목사(LA세계비젼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영석 목사(LA광명교회)의 대표기도, 남가주노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노회장 정요한 목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롬8:26~28) 설교, 박만서 장로의 봉헌기도, 오요하 직전노회장의 축사, 박종대 .. 
김우준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마지막 설교…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주일이었던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본당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뒤섞였다. 8년간 교회를 이끌며 목회한 김우준 목사가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눈 날이었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한국어와나, 기독 문화사역 협력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와 한국어와나(Awana, 대표 이종국)가 2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물러남’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독교 문화예술 사역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 문화 사역 홍보, 공연 협력, 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기독교 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국내 감리교인 수, 1년 새 1만6천 명 줄어 약 110만 명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국내 교인 수가 약 110만 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1만6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감의 국내 11개 연회들이 정기연회를 마친 가운데, 각 연회에서는 지난해 기준 교세현황이 보고됐다. 이에 따르면 이들 연회의 교인 수 합계는 110만6,385명이었다. 그 전해는 112만2,453명으로 1년 사이 교인 수가 약 1.4% 준 것이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2025 코리아 한복 홍보대사 22명 위촉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지난 4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 코리아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정충은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효상 원장은 “한국사회가 발전할수록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6대 브랜드(한식·한복·한글·한옥·한지·한국가락)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이 더욱 절실하다”고 했다... 
목사가 된다는 것은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가 최근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에서 제5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여기에서 134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는데, 매년 두 차례씩 안수 위원으로 참석해왔다. 10여 명의 제자들도 함께 안수를 받았으며, 내게 직접 안수받은 제자는 두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