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무슬림및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가 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1연수실에서 ‘제109회 무슬림 및 단군상 대책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사말, 대표기도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인 황수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한신대 총장 후보자,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한신대 제9대 총장 선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장 동반대는 입장문에서 “신학교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라며.. 
션윈예술단 과천 공연 앞두고 교계·시민단체 반발 확산
중국 전통문화 예술을 표방하는 션윈(Shen Yun)예술단의 내한공연이 논란에 휘말리며, 오는 5월 9일과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예정된 공연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종교계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션윈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공연단체로, 중국 고대 전통과 신화를 무용과 음악으로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연의 이면에는 단원 전원이 파룬궁 수련자임을 내세우며, 정치적·종.. 
산불 피해 교회 위한 온정 이어져… 전국서 구호와 지원 활발
경북과 경남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돕기 위한 기독교계의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단과 교회, 선교단체, 구호단체들이 한마음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후원과 재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서울 영안교회(담임 양병희 목사)는 전소된 경북 청송 목계교회(담임 이상춘 목사)의 재건을 전담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억 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영안교회 관계자들은 이달 초 피해 현장을.. 
예장 개혁대신, 제109-1차 실행위원회 및 춘계 워크숍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총회장 김명균 목사)이 지난 4월 28일 전북개혁신학원(학장 이경근 목사)에서 제109-1차 실행위원회 및 노회장·서기 춘계 워크숍을 성황리 개최.. 
칼빈대, 선교 140주년 기념 신학과 전원 한국기독교 유적지 탐방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는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최근 이틀간 신학과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기독교 유적 탐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수진과 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단은 서울, 경기, 전라도 지역에 산재한 주요 기독교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며,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이룬 선교사들의 발자취와 그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복음을 전하.. 
‘아름다운피켓’ 오는 3일부터 3일간 태아 생명 존중 문화 행사 개최
태아생명존중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태아도 어린이예요’라는 태아 생명 존중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피켓’이 2022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어린이, 태아’라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통해 알리고 있다.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 
“인권위의 퀴어축제 불참이 혐오? 독선적이고 이중적”
시민단체들이 올해 열리는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공식 불참하기로 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 측에 대한 일부의 비난을 규탄했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행동), 학부모단체연합은 1일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비난한 일부 단체들을 규탄했다. 또 소위 ‘인권위원회 엘라이 모임’이라는 .. 
‘장수사진 촬영’ 등 독거어르신들 위한 섬김 행사
서울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및 실버한방건강교실’ 및 ‘사랑의 뷰티서비스와 밥사랑잔치’가 지난 4월 29-30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했고 모생한의원, 빛과예술로, (사)국제사랑재단, (사)러브인어.. 
판교사랑의교회, 북기총과 탈북민 교회에 1,350만원 후원
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는 최근 ‘탈북민 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는 그동안 기도하고 후원해 오던 탈북민 교회 목회자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환대하고 섬기면서 따뜻하게 격려하고 한국에서 목회 사역을 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기총(북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도 북한 선교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美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72% 트럼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대부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종교인들은 그의 정책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100일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종교 교파 신도들의 지지율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4월 7일부터 1.. 
복음을 흐리지 말라: 부활절 강단에서 지켜야 할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롭 브루넌스키 박사의 기고글인 ‘설교자 여러분께: 성경을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오’(Dear preachers: Stop trying to make the Bible attractive)를 지난 2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브루넌스키 박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데저트 힐스 성경 교회의 목사 겸 교사로 섬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