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하여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잘 알아 사랑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을 믿습니다. 제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오니 구원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신천지에 공권력 동원하고 해체 검토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더 늦기 전에 공권력을 동원하여 현재 국내에 30여만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집단을 전수조사하여 코로나 역병의 지역감염을 단호히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2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같이 밝히며 “그간 인권을 유린당한 신도들과 가출한 청소년들의 실태를 정확히 조.. 
대구서 21번·22번째 사망자 발생
77세 여성 A씨는 지난달 29일 파티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사망했다. 기저질환이 있었다. 대구에서는 12번째, 전국으로는 21번째다... 
이만희 겨눈 검찰의 칼, ‘제2의 유병언’ 되나
검찰의 칼 끝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에게 향하고 있다. 서울시가 1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비롯해 12개 지파장들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앞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도 이미 그를 고발해 수사가 진행돼고 있다. ‘제2의 유병언’이라는 말이 나온다... 
서울시, 이만희 살인 혐의 등으로 고발
서울시가 1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비롯해 12개 지파장들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신천지교 이만희 총회장과 12개 지파장들을 강제수사 해야 감염병을 하루 빨리 수습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거돈 시장, 신천지 과천본부 압수수색 요청
오거돈 부산시장이 신천지 과천본부를 압수수색해 정확한 신도 명단을 확보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오 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측이 제추한 신도) 명단의 신뢰성 부분은, 우리 시를 포함해 경기도 등에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인생의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코로나19?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맞이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모두는 하나 되어 지금의 사태를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에 힘들고 기쁜 시기를 거치면서 함께 극복하고 격려했던 적이 있었다... 
삼일절 아침입니다
기미년 삼일 독립운동 10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선배들의 신앙적인 열정은 민족의식으로 이어져 나라를 위해 자기의 생명을 초개와 같이 내던질 수 있었습니다. 삼일운동은 출애굽 정신의 쾌거입니다. 애굽의 사슬을 벗어나 자유를 쟁취한 이스라엘의 역사,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의 완성 모두가 다 출애굽 정신입니다. 자유인 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 스스로가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며 권.. 
생명나무의 지식: 사순절 단상
십년 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인 큰 아들 아이와 차를 타고 오면서 평균 이상의 샤워시간 때문에 약속 시간에 늦어지는 문제로 엄마로서 이런저런 훈계를 시작한 적이 있었다. 그 즈음엔 큰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면 그전 같지 않게 결론이 부모도 아이들처럼 완전치 않다는 선에서 협상 정도로 마무리 되곤 하기가 일수였는데, 그날 대화 중 새어 나온 아이의 볼멘 듯한 한탄이 유별나게 인상.. 
신천지, 1월 中우한 방문…‘코로나’ 유입 루트 밝혀질까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법무부를 통해서 출입국 기록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최전선 대구 의료진 힘내라”
코로나19 환자가 29일 하루 813명이 추가되면서, 오후 4시 현재 전국 확진자가 3,15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망자는 17명으로,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병상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 사망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검사와 치료의 최전선인 대구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기독의사들이 시급히 필요한 장비와 물품 등을 구입할 기금을 전달하기로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