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3월 1일 주일예배 ‘인터넷 영상’으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3월 1일 주일예배를 인터넷 영상으로 드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최성은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지난 2주간 (교회) 리더들은 많은 회의와 기도 가운데, 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주일(3월 1일)과 3월 7일(토요일)까지는 잠정적으로 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드릴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 영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시청사를 소독하고 있다.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NGO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NGO들도 재난 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특별히 국내 취약계층의 건강 및 위생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을 통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이와 더불어 면역력 향상과 최소한의 영양 공급을 위해 비타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사순절 기도] 그가 오른쪽에 계시니
    나를 지켜 주십시오.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제게 행복이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시16:8) 끊임없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행동하게 하옵소서. 저로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뜻에 삶의 균형을 맞추게 하옵소서. 제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 코로나19 신천지
    “우한폐렴 확산, 정부 책임 커… 예배 중지도 신중하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중국 우한폐렴 확산 정부의 책임이 크다. 교회들도 예배 중지를 신중하게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이 맹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질병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져나가고 있으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28일 현재 한국에서만도 2,300명..
  • 유태화 교수
    “교회 숙주로 삼는 신천지, 코로나19와 유사”
    유태화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28일 자신의 SNS에 쓴 ‘신천지교는 왜 교회로 은밀하게 파고드는 것일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COVID-19(코로나19)가 박쥐나 천신갑을 중간 숙주 삼아 인간에게로 옮겨오듯이, 신천지교도 교회를 밭, 곧 숙주로 삼아 포교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COVID-19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 고려대 안암병원 기독신우회 및 로제타홀기념사업회
    고려대 안암병원 기독신우회 및 로제타홀기념사업회 연합예배 드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독신우회와 로제타홀기념사업회의 연합예배가 27일 저녁 고려대 안암병원 3층 영상의학과 회의실에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김윤환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한국기독의사회 회장, 로제타홀 기념사업회 대표)의 정년축하예배와 함께 진행된 1부 예배는 임거택 목사의 사회로 신우회 나종수 부회장의 대표기도, 신우회 크로스(CROSS) 합창단의 특송, 고려대안암병원교회 담임목사..
  • 신천지 폐쇄
    “1백여 위장 교회” 속속 드러나는 ‘은폐’ 정황
    코로나19 사태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가 28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신천지예수교회가 의도적으로 성도수를 은폐한다는 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오히려 그에 반하는 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책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
  • 신천지 평화의 궁전 시설폐쇄
    신천지 이만희 어디 있나? 가평 별장 가보니…
    코로나19가 신천지를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하고 있지만 정작 교주 이만희 씨의 행방은 묘연하다. 그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현재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인근과 경북 청도, 경기도 가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신천지 피해자 중 한 명은 28일 본지에 “가평 별장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 코로나19가 확산된 가운데 울산 동구 4번 확진자가 다녀간 모 교회 인근 재래시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겨 한산하다.
    벼랑 끝 자영업자들 "메르스 때보다 더해"
    경기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아 자영업자들이 위기에 빠진 모습이다. 코로나 사태로 관광객을 비롯해 음식점이나 상점을 찾는..
  • 신천지 이만희
    검찰, 신천지 이만희 ‘출국금지’
    검찰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출국을 금지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날 미례통합당이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며 출국금지를 요청했는데, 그가 지난 2018년 12월 100억 원대 신천지 자금 횡령 혐의로 고발된 데 따라 이미 검찰이 그 같은 조치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