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관계자는 13일 15시 기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국민성금 모금액은 898억8천915만215원(154,225건)이라고 알렸다. 삼성 300억, 현대차그룹·포스코 50억, 넷마블·엔씨소프트 20억, 신한금융투자 2억, BBQ 대구상인행복점 1천만 원 등 각계각층이 기부에 참여했다.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삼.. 
“북한, 코로나19 대응 국제사회와 협력하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한 북한의 국제사회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됐다. 14일(이하 현지시간) VOA(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12일 43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이 초안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 유린의 책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책 발간 예정
광주청년유니온 전 노동상담팀장 김동규(24)씨와 광주청년유니온 조합원 박형민(24)씨는 16일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가제)'라는 책을 다음 달 중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유기성 목사 “다시 만날 땐 하나님의 성전된 모습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고전6:12~2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속히 모이게 될 것이다”며 “다시 만나게 될 때는 그저 옛 모습 그대로 모여서는 안 된다. 만날 땐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했다... 
신천지 대구 신도 479명 추가로 드러나
대구시의 최근 신천지 다대오지성전 행정조사 결과 추가로 479명의 신도 명단이 나왔다. 대구시는 16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확보한 53권의 교인 명부와 각종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기준 신천지 12개 지파 교인 수는 교육생과 중・고등학생, 유년부 신자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193,95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중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다대오지파 교인 수.. 
김정석 목사 “예배 사라지면 교회는 의미가 없다”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15일 주일예배에서 이사야서 1장 11~17절을 본문으로 해 ‘스스로 씻으며 깨끗케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있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지적하며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며 산다. 전염병 앞에 인간의 지식, 이성, 과학이 이토록 무기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한동대, 들꽃마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2일 포항시 흥해읍 칠포로에 위치한 차상위계층 무료보호시설인 들꽃마을에 라면, 음료수, 과자, 초콜렛 등 1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나사렛대, 자율형 학생중심공간 개관식 열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율형 학생중심공간을 구축하고 3월 16일 오전10시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구축된 자율형 학생중심공간은 나사렛관 1층 ‘학습 및 휴식공간인 N-CUBE ZONE’, 통합선발제로 입학한 학생을 위한 브리지관 3층 ‘쿰칼리지 학습공간’, 메이커 전용공간인 지혜관 1층 스타트업밸리, 재학생 학습공간인 국제관1층 샵인러닝을 각각 구축했다... 
은혜의강교회 속한 카이캄 “온라인 예배 전환 부탁”
성남시 수정구 소재 은혜의강교회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어나면서 해당교회 소속 교단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 이하 카이캄)은 이날 긴급서신을 발표했다. 카이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정부는 종교집회의 자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우리들교회에 신천지 직·간접 연관 60명’ 보고받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우리들교회에 신천지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이 60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 도중 신천지에서 탈퇴한 한 청년이 지난주 청년부에서 간증을 했다며 그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교단별로 코로나에 대응하는 TF 구성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이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교단이 할 일을 제안했다. 그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안전 수칙을 노회와 지 교회에 배부해야 한다”며 “이후 안전수칙의 이행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선교편지] “영국 디아스포라 사역 위한 협력 기관 발족”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들의 삶과 사역 속에 풍성하게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작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첫 주를 지내면서 많은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생명을 잃고 투병 중인 암울한 소식을 들으니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금식과 기도로 힘든 상황을 잘 견디어나가며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교인들과 이곳 목회자 및 선교사님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