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관 전경 및 A동 외관에 적힌 문구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
    이화여대, 공립 교사임용시험에 300명 합격
    2020학년도 공립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결과 본교 졸업생 3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한 정보 수합 결과, 본교에서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분야의 올해 선발인원은 11,173명으로 작년(10,933명) 대비 약 2% 증가했으며 이중 본교 출신 합격자는 300명에 달한다. 이는 2019학년도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나오면 오해 다 풀릴 것”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최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 목사와) 갈라설 것도 없고, 지금도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서 지난주에도 예배를 드렸다”며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외엔 답이 없다. 목사님이 (감옥에서) 나오시면 (이런 오해도) 다 풀린다. 어제(11일)도 전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일각의 주일예배 폄하, 우려와 유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2일 “최근 사회일각에서 주일예배를 폄하하고 한국교회를 이단, 사이비 종파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왜곡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날 주일예배의 온라인 생중계 전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이 같이 전했다...
  • 대구 문성병원
    문성교회 목사 “추수꾼으로 합리적 의심”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문성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이자 신천지 교인인 A씨가 신분을 숨기고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에 다닌 것으로 최근 확인돼 파문이 일었었다. 그가 ‘추수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천지 측은 이에 대해 “A씨는 문성교회 목회자로부터 ‘교회에 와서 성가대 등을 해달라’는 권유를 수차례 받았다. 당시 목회자는 A씨가 피아노 조율과 성악..
  • 테크로스 코로나19 기부
    테크로스, 관계사와 코로나19 피해 지원 1억 원 기부
    수처리기업 테크로스(회장 이동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테크로스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쿠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등 6개 관계사들과 함께 성금과 젖병소독기 등 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물품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전달돼 방역·구호 물품 지원과 위생 관리에..
  • ⓒ성결대
    성결대 XR센터 입체음향 스튜디오, 하만 그룹 사례 연구로 소개돼
    성결대 XR(Extended Reality)센터의 입체음향 스튜디오(Immersive Studio)가 하만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의 사례 연구(case study)로 소개됐다. 성결대학교의 입체음향 스튜디오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포맷을 가진 7.1.4 채널의 시스템을 구축한 스튜디오이며, 국내 대학 최초..
  • 신천지 베드로지성전, 광주 북구
    광주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완치 판정 받고 다시 양성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격리해제 됐지만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입원했다. 보건 당국은 이에 격리 해제 기준 강화에 나섰다. 광주시는 12일 신천지 광주신도 첫 확진자인 A(30)씨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 이후 빛고을전남대병원을 거쳐 이달 5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구 풍암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능동 감시에 들어갔지만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
  • 구세군 2020 설맞이 나눔행사
    구세군, 코로나19로 인한 영상예배 3월 말까지 연장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군국 차원에서 영상을 제작해 지난 3월 1일과 8일 2주간의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대체한 바 있다. 그러나 확진자가 증가되고 상황이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세군은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상예배 대체를 이달(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월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