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상작인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의 무료 온라인 관람 조회 수가 지난 2주간 23,000회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이번 주말인 3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무료 상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www.vomkorea.com/tfc). 이 영화는 방문신청을 한 교회나 단체, 소그룹을 대상으로 상영해왔다. 그러.. 
기독 청년들, 4월 15일 총선 때까지 ‘40일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SNS 페이지 ‘그리스도의 계절’이 지난 6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특별 40일 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아래는 기도제목... 
“교회 출석으로 코로나 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영국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회에서 예배가 중지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9일 현재 영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319건이 발생했으며 세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했다... 
교회가 예배드리는 교회를 핍박하는 시대
처음에는 예배 중단을 요청하더니, 한 발 더 나가서 국회에서 예배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제는 강제로 폐쇄하려고 한다. 한국교회를 신천지 이단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지레 겁먹고 사스나, 에볼라 때도 안 했던 예배 폐쇄를 하니까 교회가 우스운가보다. 이 수순으로 간다면 머지않아 강제로 예배를 폐쇄시키고 기독교신앙을 핍박하는 환난이 올 것 같다... 
한마음아파트 외 대구에 신천지 집단거주 추정 시설 다수
대구시 남구 한마음아파트와 같은 신천지 집단거주시설로 추정되는 곳들이 대구지역에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11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주거시설 중 10명 이상의 신천지 교인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는 64개이며 이 중 대부분은 500~1000세대 이상의 주거단지에 분산돼 있고 모두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어 집단거주시설로 보기.. 
“수험생활 바빴지만 주일성수 불안하지 않았어요”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이라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일 년 내내 하루를 새벽예배에 참석해 말씀과 기도로 시작했다. 주일에는 청소년부 예배부터 4부 예배까지 드렸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학교 친구들과 자발적으로 전도를 나섰다. 신앙 열정이 남달랐던 수험생은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다부지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고등학생 시절에 신앙을 내려놓고 입시에만 전념해야 좋은 대학을 간다는 말이 잘못됐다.. 
시리아 내전 9년… 월드비전 이들립지역 피난민 긴급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이들립(Idlib) 지역의 피난민과 아동을 위한 인도적 지원 기금 10만달러(약 1억 1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한국월드비전관계자는 “이번 긴급 지원금으로 시리아 지역 내 여성과 여자 아동들을 위한 젠더기반폭력(GBV, Gender Based Violence) 예방을 위한 지역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 
검찰, 신천지 신도 명단 유출 관련 압수수색 영장 청구
검찰이 신천지 신도 명단을 해킹해 인터넷에 올린 사이트 작성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천지는 최근 해킹된 신천지 교인 명단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 작성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 9일 검찰에 해당 인터넷 사이트를 상대로 작성자 정보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검찰이 다시 법원에 청구한 것...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5)
아브라함은 완성된 자로 선택되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평범한 인물이었다. 성경 자체가 아브라함을 특별나게 소개하지 않은 것도 아브라함의 그런 점을 확인시켜 준다.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카 롯을 대동하고 가나안으로 떠난 것도 아브라함의 순종이 완전한 것이 아님을 지적해 준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 살면서 아브라함은 여러 가지..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4)
인류 역사 속에 파편적인 과학적 사고가 없었던 것은 물론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날 진정한 근대과학은 16세기에 본격적으로 서양에서 그 출발을 알렸다. 16 세기 유럽은 걸출한 인물과 학자들이 배출된 시대였다. 대륙에서는 먼저 15C 태어나 16C 주로 활약한 종교 쪽의 코페르니쿠스(1473-1543)와 마르틴 루터(1483-1546) 그리고 16C 태어나 활동한 요한 칼빈(1509-1564).. 
성도에게도 주의 날은 ‘도적같이’ 임할까?
지금으로부터 약 23년 전 내가 미국 Calvin 신학교에서 신약(Th.M)을 전공하고 있을 때였다. 수업 시간에 젊은 신약학 교수 와이머(Jeffrey A. D. Weima)가 갑자기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재림하실 때 어떻게 오신다고 했는가?”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입을 모아 “도적같이!”라고 답했다... 
‘말씀과 순명’ 김명혁 목사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11일 아침 서울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설교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가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