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기자왕김기자 영상 김강림 2탄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 교주 ‘욕’ 못한다?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가 지난 7일 구리 이단 상담소에서 사역하는 김강림 전도사와의 Q&A 2탄 영상을 게시했다. 채널 운영자가 해당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들이 단 질문을 소개하며 김 전도사가 여기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 풋볼
    경기 후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된 美 고교 풋볼 코치
    미국 워싱턴 주 연방 법원이 한 고등학교 축구 코치가 경기를 마친 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로널드 레이튼 연방 판사는 지난 5일 축구 코치 조 케네디 사건에 대해 브레머튼 교육구의 편에 손을 들어 주었다. 케네디 코치는 지난 2015년 브레머튼 고등학교 축구 팀의 감독직에서 해고됐다. 이유는 지난 2008년부터 경기 후 필드에서 ..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이번엔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서울시가 신천지 소유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부동산에 대한 취득·재산세 등에서 탈세가 없는지 살핀다는 것이다. 이미 이날 관련 통지서도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 ⓒ뉴시스
    포항시, ‘자가 격리’ 어긴 신천지 신도 고발
    경북 포항시는 10일 자가 격리 중인 사실을 속이고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신천지 신도 A(40·여)씨를 9일 오후 포항북부경찰서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 순교자의 소리-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부르키나파소의 한 교회를 공격해 24명 살해
    “무장 괴한들, 부르키나파소 교회서 24명 살해”
    지난달 16일, 무장 괴한들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판시(Pansi) 마을 소재 한 교회에 난입했다. 그 결과 24명을 살해하고 최소 1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전했다. 교회에 난입한 무장 괴한들은 현지인과 외지인, 남자와 여자를 분리시킨 다음, 그 교회 목회자를 포함한 현지인 남성들을 살해했다. 무장 괴한들..
  • 충북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 전문질환센터(음압병상)
    충북도, 신천지 신도 합숙소 등 발견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거주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의 합숙소 등이 발견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천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 24일 대구시 정례 브리핑 코로나 19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아직까지 검사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 83명”
    대구시가 10일 “어제(9일) 1차 명단에서 검사를 받지 않은 50명에게 최후통첩까지 보냈지만 현재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교인이 83명”이라고 했다. 이어 “10일 오전 7시까지 대구 신천지 교인 10,458명 중 10,37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가 나온 9,820명 중 4,1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 인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는 강황의 효능
    요즘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는 1960년대 처음 알려졌는데요. 표면에 왕관 모양의 스파이크가 있어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는 7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2002년 중국 광동성에서 최초 발병한 사스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 발병한 메르스, 그리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
  • 밀알복지재단 대전 충청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취약계층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대전충청지역 내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 가정 300곳에 긴급구호키트인 ‘힘내요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힘내요 키트’에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 감염예방물품이 담겼다. ㈜네패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키트는 밀알복지..
  • 과천시 김종천 시장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조치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신천지 과천본부, 용도 변경 않고 예배당으로 사용”
    김종천 과천시장은 9일 브리핑을 갖고 “신천지 총회본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용도가 무단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에 따르면 신천지 과천본부는 ‘문화·운동’ 시설로 용도가 지정된 공간을 13년째 임의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할 것을 계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