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7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전 교회적으로 기도제목 하나를 드리고 싶다. 지금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차별금지법 문제로 진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기도해야 한다. ‘차별하지 말자는 데 이게 뭐가 나쁘냐’고 (말할 수 있다). 그렇죠. 그걸 누가 반대하나. 그런데 미국을 가만히 보니까 .. 
이재용, 영장심사 출석…세번째 구속 갈림길서 '침묵'
이 부회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행위) 혐의,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명성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공예배 온라인 전환”
명성교회가 “6일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리치웨이 다단계 확진자(42명) 중 1명(70대 남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성령과 조직과 선교
최근 필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생각의 3가지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일련의 설교 시리즈를 유-튜브에서 접한 일이 있다. 전 목사의 이 설교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전서 1장 22-25절과 2장 10절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 
꾸란의 모순들
무슬림들은 공부를 많이 한 학자들이나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문맹이나 이구동성으로 꾸란은 오류가 없는 완벽한 책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연 그럴까?”라는 호기심에서라도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가수 자두, 술에 의지하던 삶에서 목사의 아내가 되기까지
가수 자두는 한때 청량한 목소리와 재밌는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다. 하지만, 많은 연예계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해 ‘주당’으로 알려졌었다. 그런 자두가 지난 2013년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자는 목사였다. 연예계 주당에서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가 된 것이다... 
[문성모의 세상 보기]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의 라틴어 문구,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는 명언이다. 이것은 카이사르가 BC 47년 소아시아 폰투스(Pontus) 왕국의 왕 파르나케스(Parnaces) 2세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원로원에 보낸 승전보고서에 적혀있던 글이다... 
이재용, 854일만에 다시 구속기로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지난 2018년 2월5일 '국정농단' 관련 뇌물 제공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된 지 854일 만에 다시 구속위기를 맞은 것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으로 가득 찬 마음
사랑하기 원하는데 저의 마음에 사랑이 점점 식어갑니다. 믿음으로 살기 원하는데 계속 불평과 원망이 가득 차고, 예배드리는 일과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야 하는데 마음과 몸이 게을러집니다. 영적 싸움에서 밀리기만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 줄 알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성령님에 충만하지 못하고 내 판단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II)
차세대들에게 가르쳐지는 가치관이 교회와 학교가 다른 이분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적 가치관은 보편적이다. 십계명 첫째- 넷째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관계요, 다섯째 계명-열째 계명은 인간 사이의 관계다. 십계명의 첫째에서 넷째 계명은 하나님과 관계로서 종교적 계명인데 이 계명의 권위는 다섯째 계명에서 열째 계명의 윤리적 보편성에서 그 신뢰성을 가져온다. 부모공경, 살인 금기.. 
“동성애 반대하면 총신대서 쫓겨나나?”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만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이 철회가 안 되면, 아주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총신대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곳이다. 그런데 마치 동성애를 비판하면 쫓겨나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목회 강화하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목회’ 강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회는 최근 중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