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제1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을 지난 4일 오후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개최했다.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선정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7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목회자, 교육자, 사회봉사 3개 부문에서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이수형 목사(순복음춘..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北 인도적 상황 악화... 개선 시급”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로 악화된 북한 주민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북한과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고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세계 15개국 아동과 코로나19 주제로 시 발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남수단, 멕시코, 미국, 보스니아, 영국, 예멘, 요르단, 이탈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팔레스타인 가자, 페루 등15개국 아동과 함께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를 주제로 시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지 3개월이 되는 날(11일)을 앞두고 공개된 아이들의 창.. 
한기채 목사 “평화 만들기 위해 우리부터 성결한 삶을”
현재 한국은 빈부·계층·노사·이념 간에 갈등이 심하다. 갈등으로 사회적 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를 해소하고 평화를 만드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며 “나는 우리 교단의 114년차 표어로 ‘나부터 성결, 우리부터 평화’를 내걸었다. 평화는 그 안에 하나님의 정의가 있어야 성립한다. 우리부터 성결한 삶을 살아야 평화운동이 일어날 것.. 
한신대,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식 및 명예직원 추대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8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2020년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을 가졌다. 직원 모범상에는 경기캠퍼스에서 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설관리팀 김미미 담당이 선정됐다. 김미미 담당은 1997년 9월부터 한신대에서 미화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평소 인성이 부드럽고 친절하며 업무에 성실하게 임해 많은 교직원들에게 모범상.. 
연세대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33주기 이한열 추모행사
연세대학교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회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와 사단법인 이한열기념사업회(이사장 강성구)는 2020년 제33주기 이한열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연세대 학생회관에 ‘한열이를 살려내라’ 대형 걸개그림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한열 추모기간은 9일까지 이어졌다... 
[전문]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소강석 목사)
‘인권’이라는 것은 참으로 고귀하고 숭고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태어나서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몇 년 전 영화 ‘남영동 1985’를 관람하며 인권이 얼마나 존엄스러운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었다. 이러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국가인권위원회’가 2001년 생기게 된 것으로 안다... 
소강석 목사, 인권위와 차별금지법에 강한 우려
소 목사는 10일 자신의 SNS에서 “최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14년 만에 차별금지법을 다시 입법 제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시도는 언뜻 차별이 전혀 없는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심각한 국가적 위기 가운데 인권위 독재, 인권위 특별법, 국민 역차별, 종교박해, 국론 분열만 일으키는 과유불급의 폭거로 보인다”고 했다... 
왜 다시 신앙의 자유를 위해 싸우나?
인류 역사에서 인간이 ‘나’를 자각하고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나는 누구인가’를 적극적으로 인식한 역사는 비교적 짧습니다. 지난 몇 세기, 우리가 근세, 근대, 그리고 현대라고 부르는 동안 인간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자아, 자기동일성, 정체성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6.25와 한국교회
6.25전쟁 70주년이 되어도 단일민족인 우리가 분단된 국가로 남아있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입니다. 6.25동란 70주년을 맞아 우리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현실을 조명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차세대 및 이민자들의 생각 속에 6.25전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지, 더 나아가 통일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등등을 살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 
뉴욕시 경제재개에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 준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됐던 뉴욕시가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차 경제재개에 돌입함에 따라 현지 뉴욕의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뉴욕주의 방침에 따르면 1단계 경제재개가 시작된 지역은 2주 뒤 2단계 경제재개 단계로 돌입하며 이 때부터 예배 수용인원 25%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따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CCM 가수 지영 “‘그리스도의 계절’ 나오게 된 이유는…”
제가 대학생 때 김준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거든요. 그 때 데모를 해야 한다는 권유도 있었으나 한계를 느끼고, C.C.C에 들어가서 신앙생활을 부지런히 했습니다. 여름수련회에서 김준곤 목사님이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정치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문화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사람을 바꾸는 것은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셨고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화답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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