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최근 지난 영상에 이어 앨범제작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국명 목사는 “1,2집 음반을 만들고 번 수익으로는 생활이 안 됐다. 그래서 3집 음반 만들 때는 제작사로부터 독립을 했다. 예수전도단 출신의 최인혁 형제가 솔로 음반을 만들면서 예문 기획을 창립할 때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며 “박종호 1집, 최인혁 1집, 다윗과 요나단 3집, 찬양하는 사람들 1집 이.. 
‘충남 학생인권’ 공청회… “제정 시급” vs “동성애 우려”
충남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추진되면서 학생인권 개선을 위해 당연히 제정돼야 한다는 측과 교권침해, 정치적 악용, 동성애 조장 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회삿돈으로 슈퍼카·명품 산 오너… 가족엔 수십억 급여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사주 A씨는 회사 명의로 총 16억원 상당의 슈퍼카 6대를 사들여 본인과 전업주부인 배우자, 대학생 자녀 2명 등의 가족 자가용으로 사용했다... 
美기업들, 反인종차별 사회단체 ‘기부 러시’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이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항의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인종차별타파 및 사회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에 잇달아 거금을 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G7 외교장관, 홍콩보안법 관련 우려 성명 조율 중”
신문은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를 인용해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 도입에 대해 G7 외교장관들이 우려를 담은 성명을 내기 위해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실무 수준에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국가보안법 제도에 대한 재고 촉구 등 '압박'이 핵심이다... 
남북 연락사무소 직통 전화 불통… 1년9개월 만에 폐쇄 위기
북한이 8일 서울~평양 남북 연락사무소 직통 전화에 응하지 않았다. 365일, 24시간 남북 소통창구로 세워졌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가 폐쇄 위기에 놓였다. 2018년 9월 개소한 뒤 1년 9개월 만의 일이다... 
PC에 점령당한 공교육을 구해내야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공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한다. 그러나 공교육은 보편적인 지식을 얻는 데에는 효율적일지 모르나 그것이 독인지 약인지 구분하지 못한 채 받아들일 여지가 많다. 모든 교육은 철학을 담고 있고, 모든 철학은 그것이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갖는다. 교과서와 강단의 철학을 꿰뚫어보고 분별할 수 있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구로 중국동포교회 쉼터 확진자 9명
서울 구로구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54번 확진자 A(64)씨가 거주하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8명(구로구 57~64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온천교회 완치 20명, 치료용 혈장 기증
이번 전달식은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의료원에서 준비 중인 혈장 공여자 관리체계에 온천교회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전달하며 마련되었다. 이는 코로나19 혈장치료와 관련해 단체로 공여 의사를 밝힌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이규현 목사 “‘좋아요’ 눌러 주길 애타게 기다리는 시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7일 ‘자유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생활의 도구를 바꾸면 자신이 섬기던 신도 바꾼다고 한다. 핸드폰이 세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며 “공항이나 역, 버스 정류장은 물론이고 식당에서도 가족들이 앉아 핸드폰을 각자 쳐다보고 있는 모습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다”고 했다... 
北 인권단체들 “대북전단 살포... 은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북한 김여정 노동장 중앙위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를 내놓은 가운데 한국 내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정보 유입 활동은 은밀하게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NCCK “대북전단 살포, 시대착오적 행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8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를 우려하며’라는 논평를 발표했다. NCCK는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살포로 남북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문 발표 이후 북측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대북전단살포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선언, 군사합의서 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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