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추천 CCM] 따뜻한 포옹이 필요할 땐.. 
김병삼 목사 “상식 이상으로 거룩해 보이는 사람은…”
거룩의 시작은 죄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죄가 드러나기 시작할 때 거룩이 시작된다. 감쳐서 되는 일들이 아니다. 바리새인들은 숨기려고 해 회를 칠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생각해 봐야 한다.. 
[간증] 자녀 잃고 울부짖는 그녀에게 “나도 아프다”
그렇게 인내심 강하던 그녀도 “하나님 저한테 왜 이러시나요? 대체 저에게 원하시는 게 뭐에요?”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죽은 아들 천국 가서 보면 된다고 위로했지만,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저 너무너무 아파요”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탁구장과 리치웨이, 해외관련 확진자 속출
7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양천구에서는 탁구장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탁구장 방문자인 신월7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양천구 52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목3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양천구 53번 확진자)과 목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양천구 56번 확진자)는 탁구장을 방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기채 총회장 “문준경 등 순교자 영성 이어받길 원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4년차 신임 총회장이 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114년차 총회장이 되면서 중앙교회 대신 증도 문준경 순교기념관에서 헌신예배로 순교자들의 영성을 이어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쓰며 “그 자리에 농어촌교회 근속 목회자들 114분을 모셔서 그분들의 말씀과 기도와 축복을 받고 싶다. 그분들이 우리 교단의 진정한 뿌리”라고 했..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말하는 ‘크리스천의 연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크리스천의 연애’에 대해 조언한 것이 최근 유튜브 등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 목사는 청년들에게 “정말 사랑할 줄 알 때 결혼하고 연애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을 때는 전부 불장난”이라고 했다. 조 목사는 과거 베이직교회 예배 중 진행됐던 Q&A 시간, ‘크리스천의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진짜 연애는 올인해야 한다. 이쪽저쪽 양다리를 걸치는건..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피 흘림 없는 복음 통일을 위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교회의 바벨론 포로 시대
구약시대 북조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남왕조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다.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바벨론 사방으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했다. 하나님을 마음대로 예배하지 못하는 긴 고난의 기간을 보냈다... 
목회에서 프로처럼 ‘줌’(ZOOM)을 쓰기 위한 7가지 조언
미국연합감리교회(UMC) 홈페이지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예배 등 모든 목회활동을 해야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다음은 전승수 목사(랄리코트연합감리교회)가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 ‘ResourceUMC’를 통해 소개한 전문적인 줌 활용 방법이다... 
크리스천 아이돌 트와이스 다현 “기상 캐스터는 떨려요”
트와이스가 1일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컴백해 멤버 다현이 크리스천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다현이 JTBC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Feel Special’의 ‘구름이 쫙 낀 햇살 한 줌 없는 날’이라는 날씨 관련 기사로 나온 것. 이날 다현은 기상캐스터로 날씨 정보를 전해주면서 몇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안정적인 톤과 특유의 함박 웃음 ..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카페 교회’”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론은 ‘마을 속 교회’다. 곧 선교적 교회, 미셔널 처치다. 그 동안 교회는 마을 속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었다. 마을에 태권도장, 치과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카페지만 교회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싶다. 책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로 연결된 경우도 꾀 있다. 강의를 열 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