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동보호프로그램 성료
    "아동보호체계 시스템 점검하고 개선해야"
    최근 한 아이가 계모로부터 가방에 갇혀 학대를 당하다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에 아동인권옹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성명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는 아동보호체계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 유튜브
    “온라인 기반 교회 나올 것 같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온라인 기반 교회가 나올 것 같다. 유튜브 등으로 설교가나 콘텐츠 개발자 등이 떠오르면 그곳으로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교회당을 기반하지 않은 공동체가 출현할 것 같다”고 했다. 조 교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일주일 내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강의하고… 점점 가닥이 잡혀간다. 새로운 상상력이 떠오른다”며..
  • 도서『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걸어 다니셨고 지금도 걷고 계신다. 예수님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걷고 계시며, 또한 걸어 다니시며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신다. 거지, 소경, 병자, 애통하는 자, 소망을 잃은 자를 만나신다. 그분은 아직도 이 땅에 아주 가까이 계시며 낮의 열기와 밤의 추위를 느끼신다.…이 세상의 길과 사막과 거친 곳을 걷고 있는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면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어려움 때문 아닌, 주님 약속 믿지 못해 무너지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5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린도전서 10:13)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겹칠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며 “어려운 일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싸움이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험에는 반드시 마귀가 역사한다”며 “그러므로 어떤 시험을 만나든지..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앞둔 응시생들에 ‘코로나19’ 주의 당부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달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2020년도 일반강도사고시’를 치룰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대응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일상생활을 차츰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학교, 교회, 학원, 직장, 유흥시설 등 다중 이용 시..
  • 대북전단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추진은 중대한 위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5일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추진은 중대한 위헌’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어제(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한국 내 탈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맹비난하며 ‘(전단 살포를)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라’ 요구했다”며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
  • 사진 왼쪽부터 이성배 박사, 김대겸박사, 이광섭총장, 양현관 박사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한남대학교 나노광소재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1,1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양현관 박사 등 3명은 5일 오후3시 학교를 방문해 이 연구실 출신 동문들이 모은 장학금 1,120만원을 이광섭 총장에게 전달했다...
  • 나사렛대 ‘온라인 잡(job)아라 페스트벌’ 포스터
    나사렛대, 장애 및 비장애대학생 대상 ‘온라인 취업페스티벌’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장애대학생과 비장애대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잡(JOB)아라 취업페스티벌’을 천안·아산지역 대학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는 조치로 현장 대면수업이 진행되지 못해, 지역대학생들의 진로 및 자기계발에 어려움이 있던 상황에서 ‘온라인 잡(아라)페스트벌’ 개최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
  • 홍콩
    “바티칸, 홍콩 교회 중국 당국에 넘겨줘”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추진과 관련, 조셉 젠 가톨릭 추기경이 “홍콩이 기적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가톨릭 뉴스 웹사이트인 ‘크룩스’(CRUX)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주교 홍콩교구 제6대 교구장을 지냈던 조셉 젠 추기경은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며 “우리에겐 기적이 필요하다. 하늘로부터 ..
  •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대북전단 반발… 北 ‘표현의 자유’ 사실상 부재”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5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 반발한 것에 대해 “이번 논란으로 북한의 오랜 문제에 주목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 오히려 北 행태 지적해야”
    국제 인권단체들이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한 북한과 전단 살포 금지법을 추진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에 우려를 제기하며 탈북민이 가진 표현의 자유 권리를 존중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지난 5일 발표한 성명에서 “과거 인권 옹호자로서 한국의 권위주의 지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