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7일 예배당 출입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목회’ 강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회는 최근 중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다가 비상시 즉각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많은 부분이 달라져야 한다”면서 “모든 교역자들은 우리 교회가 근거하고 있는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지침을 따르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등을 이용해 성경 강의를 진행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다섯 째 주일인 7일, 예배당 출입과정에서 1미터 이상 거리두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성도등록증 확인, 손소독 등을 시행했다. 온라인 예배도 병행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약 1만2천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에 이날 약 3천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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