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는 이 민족의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일제 강점기 하에 교회가 그러했다. 해방 이후에도, 전쟁 이후 경제 발전기에도, 최근에는 민주화에도 일정 부분 선한 이웃이 되어왔다. 물론 그렇지 못한 부분, 뼈아픈 부분도 너무 많다. 잘못은 돌이키고 고쳐서 이제라도 민족의 선한 이웃으로 함께 가야 할 것이다. 민족이 앞뒤가 꽉 막힌 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이런 때에도, 교회는 선한 이웃이.. 
코로나19시대의 민간모금과 비영리활동의 나아갈 방향은?
아름다운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시대의 민간 모금과 비영리 활동'을 주제로 <제6차 나눔지식네트워크 공동기획포럼>을 온라인 행사로 공동주최한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단기간에 많은 금액의 구호 성금이 모이고 각계각층 시민의 자원봉사가 이어지는 등 비영리 영역과 개인의 활동이 국가 위기.. 
기성 신임원들, 취임 축하 대신 순교지 순례
한기채 총회장(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당선 후 총회장 취임 감사 및 축하 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에 신임 임원들과 함께 6월 23~24일 교단 주요 순교지를 순례했다. 기성은 “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기간 중에서 순교한 선혈들을 찾아가 그들의 순교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좇기 위함이다”고 했다... 
세기총 “마스크 지원 및 지부설립에 총력 다하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5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지부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동포 및 선교사들을 위해 마스크 및 방역 용품 지원과 지부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지부장 간담회는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의 기도와 참..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서울시는 26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소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 관련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12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지역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을 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석했다고 한다...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 EXPLO2020 통일선교대회 열려
한국교회의 연합, 지역과 세대의 연합, 한 민족의 연합을 통한 통일한국을 꿈꾸며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6·25 70주년을 맞은 25일 파주 충만한교회 운정성전에서 개최됐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7시부터 500명으로 제한된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하고 대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유기성 목사 “남북 민족의 진정한 화해, 복음으로만 가능”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에서 26일 오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에베소서 4: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성도의 행할 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여호와의 신으로 창조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 중에 제일 귀한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아름다운 땅 에덴동산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가 행복하기를 원하셔서 남자에게 여자를 주시고 행복하.. 
박상학, 대북전단 압수수색에 "김여정에 쫄았냐"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큰샘 사무실 앞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 대한민국은 이 순간 더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통일부, ‘성경 풍선’ 띄운 순교자의 소리에 “유감”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5일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담은 풍선 4개를 북한으로 보내자 통일부가 26일 입장을 밝혔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대북전단 및 물품 등 살포금지 방침을 밝히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을 북한에 살포하려고 시도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왕자 주치의’ 김승학 박사 “출애굽에 대한 역사적 증거들”
김 박사는 사우디쪽이 진짜 시내산이라는 것에 대한 가장 확실한 근거는 성경에도 있다고 했다. 갈라디아서 4:25절에 사도바울이 아라비에 있는 시내산이다고 정확하게 표현해놨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는데 미디안 광야는 아라비아쪽에 있다. 여기서 양을 치면서 호렙산으로 가서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래서, 미디안 광야 어딘가에 호렙산과 시내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일단 시내산은 .. 
"정부의 존재 이유, 인권 짓밟기 위해서가 아니다"
폼페오 장관은 정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이지 짓밟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하고, "미국은 자국민을 인신매매와 같은 탄압 하에 놓는 정책이 있거나 행태를 보이는 어떤 정부라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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