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전도단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송스토리 영상으로 새 앨범 소개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이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은 날 발매된 CYP(Champion Young People) 앨범과 수록곡들을 소개하는 송스토리 영상을 게시했다.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리더인 염민규 간사는 “‘챔피언 영 피플’ 앨범이 발매됐다. 이 앨범에는 두 곡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 곡은 ‘아름다우신 영광’이고, 두 번째..
  • 한샘이
    “한때 의료 선교사 꿈꿨지만 성악가 된 이유는…”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최근 추세의 화려한 구성이 아닌 클래식한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준다. 클래식은 지루하고 선호하는 연령대가 높은 음악이라는 선입견을 깨주는 음반으로 수려한 멜로디와 깊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18일 첫 정규앨범 ‘The Presesnt’를 발매한 한샘이(Sammy Han) 찬양사역자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다..
  • 류현모 교수
    가정, 세계관 선점의 장
    세계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정과 부모이다. 개인이 태어난 가정의 환경과 부모의 세계관이 자녀의 선글라스 렌즈에 강력한 바탕색을 칠하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의 선글라스로 세상을 바라보듯이 부모와 형제들의 행동을 흉내내며 스펀지처럼 가정의 세계관을 받아들인다. 기독교 가정에 태어난 아이는 자연스럽게 성경적 세..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휴머노이드를 구현한 소피아(sophia)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우리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으로 간주되어도 무방한가? 오늘의 이야기는 소피아이다. 우리가 소피아에게 그녀(she)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다. 인칭대명사인 ‘그녀(she)’는 사물을 지칭하는 ‘그것(it)’과는 분명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피아, 인공지능으로 기획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그녀’..
  •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온라인 통한 ‘대설교의 시대’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진행된 포스트 팬데믹 포럼 마지막날 평가 및 제안을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목회 환경은 작은 중소형교회에게 기회가 된다”면서 대부분 작은교회를 ..
  • 코로나
    미국 코로나 감염 재확산 추세에 한인교회들 긴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3일(이하 현지시간) 3만5,023명을 기록하면서 감염추세 최정점이었던 지난 4월 23일 3만6,739명 수준으로 다시 복귀해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개월 만에 현장예배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던 한인교회들도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긴장감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우리의 얽힌 문제를 풀어 주옵소서. 서로 신뢰하게 하옵소서. 사탄은 사람들 속에 불신의 영을 넣어 사랑이 힘을 잃게 만듭니다. 전쟁의 반대말은 평화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회복하여 전쟁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전쟁의 고통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
  • 신성욱 교수
    “우리는 성경을, 세상은 우리를 읽는다”
    1년 전부터 왼쪽 발뒤꿈치에 통증이 느껴져서 계속 참아왔는데, 최근 들어 걷기 힘들 정도로 아파서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게 됐다. 엑스레이를 찍고 결과를 상담하러 의사와 면담을 했다. 면담하면서 바라본 유리창 너머 전경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깜짝 놀라서 어떻게 이리 전망이 좋으냐고 했더니 대한민국에 이렇게 전망 좋은 진료실은 자기 방 밖에 없을 거라 자랑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페이스북에 실린..
  • 한교총
    [전문] 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을 축복하고 구원하신다는 믿음에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천부인권을 소유하고 있음을 믿는다. 이러한 기독교적 인권 이해가 바탕이 되어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고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핵심은 처벌 조항의 도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아침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영 목사의 개회사 후 1부 기도회와 2부 제언 및 성명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선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대표기도 했고,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
  • 태극기
    6·25가 남긴 과제, 한반도의 통일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만들어진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한반도에 미, 소, 영, 중 네 나라의 신탁통치를 실시하여 어느 한 세력도 한반도를 독점하지 못하게 하여 힘의 균형을 이루고, 이런 가운데서 미국은 영국과 중국의 도움을 얻어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으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를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편입시키려는 것이었다. 미국은 한반도를 둘로 나누려고 생각하지 않았고, 공동으로 신탁통치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