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참모부가 지난 17일 밝힌 ▲금강산·개성공단 군부대 전개 ▲비무장지대 철수 민경초소(GP) 재진출 ▲1호 전투근무체계 격상 및 접경지역 훈련 재개 ▲대남 삐라(전단) 살포 지역 개방 및 군사적 보장 계획 실행을 승인하지 않은 것이다... 
'출생<사망' 인구 6개월째 감소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2만3420명으로 전년보다 10.4%(2731명) 감소했다. 동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래 역대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계절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통상 같은 달끼리 비교한다... 
“백인 예수동상 철거해야”… 과격 주장에 우려
미국 흑인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이끄는 리더 중 한 사람이 “유럽계 백인 형상을 한 예수도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라며 이를 파괴하자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英 교회 7월 4일 재개 앞둬... 최대 30명까지 모임 가능
영국 정부는 영국의 교회들이 오는 7월 4일부터 공공 예배를 재개 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소식을 전했다”면서 “교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최대 3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예배와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이후,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동안 이주민, 성도들을 전도를 위한 대상, 교회로 불러들이기 위한 대상으로 대할 때가 많았다. 그들이 예수를 믿느냐, 복음을 받아들이느냐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배운 적이 있는가? 내게 맡겨진 소수의 사람들을 분별하고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님의 방법과 관계성들을 성찰해본 적이 있는가?.. 
“풍선사역, 北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경기도의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와 관련, 24일 서울 정릉에 있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경기도는 한국 VOM을 비롯한 3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생각의 기원을 5권의 고전과 성경에서 찾는다.
세계관이란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근간이 되며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치관이 된다. 그 세계관의 관점에서 다윈,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베버 등 고전의 세계관과 인간과 세상을 설명하는 절대적 진리이자 모든 것의 기원(The Origin)인 성경적 세계관을 비교하고, 각 세계관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북한 주민보다 김정은 안위에 더 관심”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24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은 한국의 결정에 대해 미국의 북한 인권 전문가들이 강하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장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
시나 폴슨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장이 대북 전단 살포 규제에 나선 한국 정부가 민간단체들과 안보상 위협을 만들지 않는 선에서 북한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총회장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임원들이 순교의 현장을 돌아보며 순교영성 계승과 헌신의 각오를 다졌다. 기성 제114년차 총회장 한기채 목사 등 총회임원들은 23~24일 주요 순교지에서 114년차 총회장 헌신예배 및 총회임원 순교지 순례를 진행했다... 
‘문준경 전도사처럼…’ 기성 임원들, 순교영성 다짐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임원들이 순교의 현장을 돌아보며 순교영성 계승과 헌신의 각오를 다졌다. 기성 제114년차 총회장 한기채 목사 등 총회임원들은 오는 6월 23~24일 주요 순교지에서 114년차 총회장 헌신예배 및 총회임원 순교지 순례를 진행했다... 
제이어스 김준영 대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누가 여호와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누가 그분과 싸울 수 있겠는가? 우리가 적군을 향해 달려가고 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 하나님이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이기 때문이고, 승리하신 영광의 왕이시다. 그는 무덤을 이기시고 산을 옮기시는 승리하신 능력의 통치자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다. 적군을 향해 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여호와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