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 사역의 경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우리는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낼 것”이라면서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하며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일 것”.. 
“南은 개인주의, 北은 주체사상 버려야”
‘6.25 전쟁 70주년, 비상 금식 연합기도의 향’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둘째 날(26일) 아침 집회에서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는 ‘네 손 내 손’(에스겔 37:17-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굿네이버스 제4회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개발도상국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한 ‘제4회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식수위생지원사업 ‘굿워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TE..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효력’이라니요. 기도가 무슨 마법입니까,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계입니까? 기도는 완벽한 착각이거나, 미숙하고 불완전한 인격체들(우리)과 더없이 구체적인 인격자와의 인격적 접촉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무엇인가를 구한다는 청원의 의미로서의 기도는 전체 기도의 작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자백과 참회로 기도의 문지방을 넘고, 흠모로 기도의 성소에 들어간다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을 보고 .. 
협성대, 원로동문감독 초청간담회 개최
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는 지난 18일 총장실에서 “원로동문감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명래 총장이 4월 취임후 학교발전을 위한 대학과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침신대 김선배 총장, 대전CBS 유지이사회 회장 취임예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지난 23일 오전 11시, 아가페홀(글로벌비전센터 1층)에서 김선배 총장의 대전CBS(본부장 성기명) 유지이사회 회장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정영협 목사(대성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담임)의 기도, 김창헌 장로(대흥침례교회)의 성경봉독, 안승철 감독(힐탑교회 담임)의 말씀선포, 김선배 총장의 취임사,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29일 발의 가능성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의 제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교계는 당초 26일 발의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국교회가 주목할 차세대 목회자는 누군가
한국교회가 주목할 차세대목회자는 누군가. 1994년부터 차세대 목회자들을 주목했다. 한국교회에 차세대를 소개하고 세우며 섬기는 일을 사심없이 해 왔다. 당시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목사, 김학중 꿈의교회 목사, 선우권 세종 온누리교회 목사 등이 등장했다. 이어 박응순 주안중앙교회 목사,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이.. 
[아침을 여는 기도] 정말로 사랑합니다
저로 예수님의 사랑을 이루게 하옵소서. 보복하려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악한 이들의 못된 짓을 그대로 갚으려다 제 안에서 사랑과 평화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무너지게 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못 박는 이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연약하지 않습니다. 악한 사탄의 음모를 이기셨습니다. 하나..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교회의 과제(2)
교회의 과제를 제시하려면 교회로 바로 들어갈 것이 아니라 그 교회가 놓여 있는 세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그 세상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공간이기에 그렇습니다. 코로나19도 세상 전체에 퍼져 있기에 그렇습니다. 신학이 공공의 영역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공적 신학은 여기서 가능할 것이며 그 내용도 다층적어야 합니다... 
[설교] 시련의 끝, 신앙의 순결
신앙생활에서 여러 풀리지 않는 질문 중의 하나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찾아왔느냐는 것이다. 물론 성경은 사람이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수년 동안 병이 치료되지 않고, 우울증세가 악화되고, 사업이 도산하고, 자녀들의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고통의 당사자가 타인이 아닌 자신이 될 때 절대 그 시련의 이유를 쉽게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2절.. 
'이재용 기소냐, 불기소냐'…수사심의위, 오늘 결론낸다
삼성 합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외부 전문가들이 기소 여부 등을 판단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25일 열린다.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보고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법처리 방향에 대한 판단도 함께 내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