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수요일 오전에는 화상회의 앱인 ‘ZOOM’을 통해 제14회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했습니다. 원래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서 샌디에이고에 있는 퇴역 항공모함에서 대대적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동시에 참전용사 노병들과 가족들을 한국으로도 초청하려고 했습니다. 특별히 그 중에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한때 주님 손 놓았지만 다시 회복시켜 주셔”
나는 바닥이고 좌절하고 하나님이 나를 떠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집사님을 통해서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됐다. 그때 더 깊은 은혜를 경험했다. 이제 그 마음으로 나처럼 지치고 힘든 청년들, 교회와 하나님을 떠나고 한 줄기의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가 회복된 이야기를 들려주어 힘을 주고 싶다. 내가 회복되어 다시 찬양 사역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유튜브에서 .. 
이찬수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독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 목사는 25일 교회 홈페이지에 “지금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 문제를 놓고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다”며 “‘온라인 반대 서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준모, 싱글 ‘쏟아 부은 그 사랑’ 발표
작년에 10년 만에 다섯 번째 정규앨범 ‘구주를 생각만 해도’를 발표하고 올해는 지난달 처음으로 싱글앨범을 냈던 조준모가 최근 한 달여 만에 싱글 앨범 ‘쏟아 부은 그 사랑’을 출시했다... 
英 정부 “교회 예배 제한 없지만 찬양은 불가”
영국 정부가 오는 7월 4일 재개를 앞둔 영국 교회의 공예배에 인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결혼식은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교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한 예배 참석 인원에 제한이 없다고 교회 재산 관리 국장 앤드류 셀러스가 국회의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설교] 영육의 회복을 원하는가
세상의 피조물 중 사람과 자연에 유익을 주는 피조물이 있고, 그 존재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나누어지고 분쟁하고 신음하게 하는 가시나무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칠 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美 국무부 “北 정권, 수용소에서 어린이 포함해 탈북자 고문”
미국 국무부가 유엔 고문방지협약 발효일을 기념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을 맞아 북한을 비롯해 여전히 자국민을 상대로 고문을 자행하고 있는 국가들의 실태를 지적했다고 2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폐암’ 걸렸던 김동호 목사, 전립선 암 판정
폐암에 걸렸던 김동호 목사가 전립선에서도 암이 발견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27일 페이스북에서 “벌써 몇 해 전부터 전립선에 혹 같은 것이 보여서 정기적으로 종양 표지자 검사(psa)와 초음파로 추적해 오고 있었다”며 “몇 년 전에는 조직검사도 받았었다. 다행히 암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워치해 오고 있었다”고 했다... 
질본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검토”
지난달 인천 개척교회 이후 종교행사와 소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되자 방역당국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집단 확진’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사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의 길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길 목사는 “먼저 교회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지난 25일에 본 교회 소속 청년부 1명이 안타깝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재 오후 12시까지 최초 확진자 포함 총 23명의 청년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교인분들을 .. 
이예경 선교사 “부흥은 기도에서 시작”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기도메시지는 이예경 선교사(ANI선교회)가 ‘주여 부흥케 하소서’(하박국 3:2-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복음에 인생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고, 복음에 담긴 기독교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확신하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등 이단에 빠지는 것도 결국 진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역자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게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소망이 되는 게 복음이고, 그 복음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고 복음 앞에 인생을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