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법과 다음세대 청소년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15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29일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이날 원장인 김영훈 박사(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차별금지법(안)의 규범(성경·헌법)적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13년 2월 20일 당시 민.. 
“교회, 차별금지법 저지에 총궐기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0일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유라굴로 광풍에 휩쓸려 난파하기 직전의 배처럼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진 나라와 사회를 구원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사장으로 다시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호소드린다”는 말로 시작했다.. 
‘전립선 암’ 김동호 목사 “감사하게도 초기”
최근 전림선 암 판정을 받았다고 한 김동호 목사가 “(의사에게) 감사하게도 초기이고 전이되지 않았고 수술하면 완쾌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으로 담당 의사선생님으로부터 결과를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목회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복음을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에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포함된다”.. 
박종순 목사 “세례문답 때 흡연·음주 여부 물었다”
담배와 술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고 있어서 한편 끊임없이 논쟁이 되는 것들이기도 하다.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최근 국민일보 ‘신앙상담’ 코너에서 이 문제를 언급했다... 
‘탈북민’ 지성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에 강제배정돼”
미래통합당 지성회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강제배정’ 되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일과 북한인권 개선하라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는데”라며 이 같이 적었다. 이어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두만강을 건넜건만 세습독재정권의 그늘을 여기서도 경험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독단정치’에 결연히 맞서겠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전하여 죄악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입술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삶으로 구원을 전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님이 임하셔야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더는 자기 의지와 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증인의 삶을 살고자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 
정부는 국민과 교회에 사과하라
최근 몇몇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의 목회자들은 사과했다. 정부는 교회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발표하고 또 당분간 비대면 행사를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언론은 확진자가 나온 교회명과 성도 숫자, 확진자 숫자, 교회사진 등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한국 VOM 측 “차라리 범죄자로 처벌받겠다”
정부가 최근 고압가스(헬륨·수소) 판매 및 충전업소에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남북관계 경색 및 경제적 타격 우려가 크다며 충전·판매 시 사용자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등 공급자 의무규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9일 전했다...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안 발의 환영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환영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NCCK 인권센터는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한 지지와 연대를 표하며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차별금지법은 성서의 약자보호법이며 모든 생명에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는 기독교의 희년법과 같다”고 했다... 
기아대책, 국내 최연소 스무 살 유산 기부자 위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 국내 최연소 유산 기부자가 탄생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유산 기부자 모임을 정례화하고 유산 기부 저변 확대를 주도해 온 기아대책이 20세 차은혜 후원자를 ‘헤리티지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헤리티지클럽은 기아대책의 유산 기부자 모임으로 사망 시 현금, 부동산, 주식, 보험, 신탁 등의 형태로 5..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