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1일 아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보좌에서 내려오자’(요나 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며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마치 안개를 걷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하고 불안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길”
이 찬양을 들으며 ‘신앙의 사춘기’가 생각났다. 아버지를 떠나 스스로 걷다 넘어지고, 혼자 떨어진 것 같지만 항상 뒤돌아보면 날 따뜻한 시선으로 날 부르시는 아버지가 계신다는 찬양의 가사의 내용이 깊은 공감이 된다. 염평안, 조찬미 씨와 ‘함께 걸어가기’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규 씨의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Prod by 염평안)’가 25일 발매 됐다. 임성규 씨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교회와 나라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의 기도 절실”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2020 행복채움축제’가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가 주관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격려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서 총장 “총신대, 총회가 직접 운영해야”
예장 합동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1일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강사로 나서 ‘총신을 고쳐 낫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총장은 “총신대의 지난 10년은 암울한 시기였다. 대학평가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교육부로부터 학생 정원 감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아 매년 수원 억의 등록금 수입이 줄었다”.. 
한남대, 공공기관 취업 지원 힘 모은다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의무채용 공공기관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한남대가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섰다. 대전·세종·충청지역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겨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취업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6월 넷째 주 CCM 차트 1위, 제이어스의 ‘시편 118편’
6월 넷째 주 벅스 CC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은 지난달 12일 출시한 제이어스의 ‘BREAK THROUGH’ 앨범에 수록된 곡인 ‘시편 118편(부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이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래서 고난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성도라면 누구나 매일 내적인 생활에 있어 자기 자신을 심판하고 날마다 자신 안에 있는 적대자를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한다는 고난을 겪고 있다. 우리 모두는 고난으로 옷입어야 한다. 이는 매일 십자가에서 계속되는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고난받는 일들로 인해 순종을 배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을 받기에 온전하게 되기.. 
[아침을 여는 기도] 어디서나 전하고 전하자
가장 소중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 찾아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전적으로 순종하여 절대적인 믿음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말씀의 지혜와 능력을 마음 깊숙이 넣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티도 없습니다. 절대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오직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슬기로운 목사 생활
나는 의사나 병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다. 수년 전에 히트했던 "하얀거탑"도 내 관심을 끌지 못했다. 아내가 볼 때 그저 지나치면서 듬성듬성 잔디밭 잡초 뽑듯이 TV 스크린에 비치는 장면만 눈팅하는 정도였다. 그들 살아가는 방식이 나와는 큰 차이가 난다는 것만 확인하게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낭만 닥터 김사부" 같은 드라마도 내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했다. 물론 그.. 
美 뉴욕시 한인교회들, 속속 예배 정상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역인 뉴욕시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속속 현장예배를 재개하면서 정상적인 예배 모습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뉴욕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8일부터 대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기 시작했다. 뉴욕주의 규정에 따라 건물 수용인원의 25% 수준에서 예배를 시작했고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고 있.. 
“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 포함 반대” 55.2%
최근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응답자 절반 이상이 이 법에 차별금지 사유 중 하나로 ‘성적지향’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독문화연구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달 25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이 같이 조사(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P)했다... 
교회여 차별금지법에 저항하라
차별금지법이라는 악법에 대한 사회적, 교회적 저항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사회 변화와 참여에 둔감했던 사회와 교회가 분명히 각성되고 있다. 여기에는 기독교인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도 큰 몫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차별금지법을 인권법이라 생각하며 침묵하는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도 상당하다. AIDS 원인을 동성애라 말한다며 이것을 혐오 발언이라 생각한다. 혹은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를 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