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세계명문대학의 교육행정전문가 및 연구책임자들과 함께 ‘대학교육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정우 연세대 워크사이언스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미국 코넬대학(마이크 코틀리코프 교학부총장), 중국 미시간 상해교통대학(치앙 장 교수학습센터장), 일본 교토대학(토루 이요시 대학교육우수혁신센터장), 스웨덴 칼스타드대학(보 에드바르드.. 
성경에 대한 오해 7가지
최근 캐리 킨츠 작가는 처치리더스닷컴에 ‘성경에서 비롯됐다고 믿는 격언에 대한 오해 7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믿음의 명문家를 세우는 남편의 기도
신간<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는 ‘어떻게 해야 가정에 작은 교회가 세워지며 예배가 정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가정의 제사장인 남편·아버지가 바르게 서는 일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주체자로 서지 못하면 가정이 바르게 성장할 수 없다. 이것을 이루는 해결책은 남편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일이다. 남편의 기도는 가정을 세우는 출발점이 된다. 나아가 남편이 기도하면 가정이 살아나고 가문의 .. 
英 정부 “예배 중 목관·금관 악기 안돼... 오르간 가능”
영국 정부가 오는 7월 4일부터 현장예배를 위해 교회가 재개할 때 취해야 할 예방 조치 지침을 발표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백인 복음주의자 트럼프 지지율 하락... 바이든 틈새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백인 복음주의자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틈새를 노리고 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 선거 캠프 존 매카시 정치국장이 최근 ‘Just th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영혼을 위한 전쟁은 복음주의자들과 깊이 공명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조 바이든.. 
中, 홍콩 보안법 통과… 美 “홍콩 특별대우 중단”
중국 정부가 30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3D펜 장인 ‘사나고’, 한남대 후배들에게 메시지 전해
“대학생활이 자신이 하고 싶고, 행복한 일을 탐색하고 도전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꿈꾸는 젊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국내 ‘3D펜 장인’으로 불리는 ‘사나고’(본명 권원진)씨가 29일 모교인 한남대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나고는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11학번 졸업생(수료)이다... 
“북한 인권 외면하면서 유독 동성애자 등 인권만”
“대한민국 언론 방송과 인권위, 인권운동가들이 같은 동포인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 그러면서도 인권타령을 하는데 신물이 난다”며 “왜 북한 전역의 정치범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않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가. 북한동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죄책감이 들지도 않는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십계명이 자녀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가르치지만, 그렇다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정의하지만은 않는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민주적이고 평등한 관계, 사랑과 쌍방의 관계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제사 제도가 확립되기 전에 제사장 역할은 대가족의 우두머리인 아버지(paterfamilias)가 담당했다. 욥기 1장에서 욥이 자녀들이 매일 잔치를 벌인 다음에 혹시 실수할 것을 염려해 번제.. 
“교회, 코로나 ‘사상전’에서 모두 항복”
“마치 국가 무신론주의(state atheism) 캠페인, 종교반대 캠페인(antireligious campaigns)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신천지와 유흥업소와 같은 프레임으로 한국교회를 몰고 갔다”며 “유독 교회는.....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200회 기념 , 7월 한달간 특별방송
기독교 대표 음악 프로그램 <김영우의 스윗사운즈>가 7월 4일 200회 방송을 맞이한다. CGNTV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200회를 맞아 7월 한 달간 특집으로 구성해 은혜와 감사의 이야기를 나눈다. 200회에는 V.O.S 박지헌, 바버렛츠 경선 등이 출연해 기독 뮤지션들의 무대가 되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를 축복했다. 지난 2016년 6월 3일 첫 방송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는.. 
다니엘 김 선교사 “하나님에 대해 크게 오해하는 게 있다”
김 선교사는 “시편 23편 앞 절과 다르게 4절은 분위기가 바뀌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나온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해도 우리 삶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의 경험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사망의 골짜기를 피하게 해주겠다가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에 대해 크게 오해하는 게 있다. 주님은 고난을 돌아가거나 피해가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