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 약사(영남신학대학교대학원 특임교수,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5일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특별수요저녁예배’에서 ‘글로벌성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에 교회는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당시 강연 내용을 리뷰하는 글을 실었다... 
'나눔의 집' 후원금 88억원 중 시설에 간 돈 2억원뿐
송 단장은 "나눔의 집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활동을 위한 후원금 홍보를 했으며 여러 기관에도 후원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난 5년간 약 88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집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신학 교수들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내 신학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밝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반대 전국 신학대학 교수 연대’(이하 연대)는 11일 서울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에 따르면 이 성명에는 36개 학교 376명의 교수들이 동참했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로마국제무비어워즈 작품상 수상
한국 전쟁 북한고아들의 동유럽 이주를 추적한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로마국제무비어워즈(Rome International Movie Awards)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1’ 믿음편
성경을 따라 적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믿음의 선배들이 해오던 일로, 이스라엘에서는 고대부터 서기관들이 성경을 한 자 한자 정성스럽게 적었고, 중세시대에는 수도원에 필사실을 만들어 성경을 베껴 썼다고 한다. 하나님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성경필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1권 ‘믿음편’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누구신.. 
교회 영향력, ‘구독’ ‘좋아요’ 숫자로 판단될까?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020학년도 학습배려자 집단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습배려자 대상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학습배려자 집단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다. ‘학습배려자 집단진로지도 프로그램’은 학업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진로 측면에서의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학습배려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획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유형과 행동유형을 학습심리검사를 통해 탐색하고, 체계적.. 
“베이루트의 가장 큰 희망은 복음을 가진 기독교인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나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복음주의 사역 단체와 교회들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두 번의 큰 시련 통해 천국의 실재 깨달아”
유산과 아내의 위중했던 순간도 지나게 하시고 2008년 생각지도 못하게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 한번에 딸 쌍둥이를 만나는 기쁨을 주셨다. 이 때에도 아내가 많이 위독했는데 금방 건강을 회복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의 중병을 얻었지만 비교적 초기에 우연히 발견하고 무엇보다 이 병들을 통해 신앙의 거품 많이 사라져 진정한 삶을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이 병.. 
“상처받고 지쳐 낙심할 때 함께하셨던 하나님”
싱어송라이터 전하은 씨가 첫 작사, 작곡한 싱글 앨범 ‘주와 함께 이기네’가 3일 발매됐다. 세상과 사람으로 인해 어렵고 혼자가 된 듯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찬양의 가사의 내용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다가온다. 이 찬양을 통해 세상에서 혼자라고 느껴질 때 손 내밀어 주시는 주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 싱어송라이터 전하은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교회 통한 확산 우려… 방역 강화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문수석·류정호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고양시와 김포시 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회원 교단에 <소속 교회 자발적 방역 강화 조치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광복절 기념 온라인 캠페인 진행
아름다운재단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1일부터 약 두 달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변화의시나리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변화의시나리오’를 검색해 모금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으며, 직접 기부 외에 응원 또는 공유·댓글만 달아도 기부가 이뤄진다. 광복 75주년이자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시민들과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바른 인..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