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한국(대표 고형원 선교사)이 진행하는 통일코리아 찬양모임 ‘북한동포돕기콘서트’가 지난 6일 종로구에 있는 내수동교회에서 열렸다. ‘북한동포돕기콘서트’는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통일코리아 찬양모임’에서 두 달에 한 번 진행하는 콘서트이다. 이날에는 CCM 계의 싸이, 유산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찬양사역자 김상훈 목사가 곡에 담긴 사연, 받은 은혜를 나누며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깊은 .. 
여름찬양 앨범 ‘It's okay, summer’ 발매한 러빔
최근 음원차트에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이 화제이다. 이렇듯 매년 여름이 되면 시원한 바닷가가 생각나는 곡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CCM에도 여름이 생각나는 찬양이 발매됐다. 계절찬양을 발매해 오던 러빔이 지난 31일 여름 찬양앨범 [It's okay, summer]를 발매했다. 바닷가와 산이 배경인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욱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한번 들으면 따라부를 .. 
신선한 CCM을 찾나요? ‘아카펠라’ 어때요?
‘리컬러(Recolor)’는 3년 전부터 유튜브에 아카펠라 영상을 올리고 있는 4인조 혼성그룹이다. 학교에서 만난 4명이 테너, 베이스, 소프라노, 알토를 맡아서 4중주 합창곡을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녹화해서 꾸준히 올리고 있다. 듣는 이들도 은혜롭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8.15,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기념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흑암의 권세를 깨치고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 
“광복 제75주년… 참 자유는 주님 안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가 8.15 광복절 제75주년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며 “안중근 의사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 猶慷慨)’라 하였다. 이는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라는 뜻이다. 광.. 
美 남침례교, 32년 만에 새로운 교단 로고 선보여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가 1978년부터 사용해 온 교단 로고를 새롭게 개편한다. 기존의 지구본과 성경, 십자가로 이루어진 로고는 청색 바탕에 십자가와 그 아래에 성경이 놓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펩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교단 커뮤니케이션 부서 관계자들은 새로운 로고의 시각적 요소들이 SBC가 가진 정체성 뿐 아니라 1978년 클래식 로고를 출시할 당시 디자이너들이 원했던 바에도 더욱.. 
美 켄터키 대형교회, 팬데믹 중에도 커뮤니티 캠퍼스 두 곳 확장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 교회(SECC)’가 두 개의 새로운 ‘커뮤니티 캠퍼스’를 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주의를 기반한 멀티사이트 대형교회 중 하나인 SECC는 이달 16일에는 ‘SE 멀티네이션 캠퍼스(SE Multination Campus)’를, 다음달 13일에는 ‘비치몬트 캠퍼스(Beechmont campus)’를 공식 운영..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특별기도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8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특별기도회를 드린다. 첫 기도회였던 지난 7일 저녁 8시(현지시간)에는 약 210여 대의 차량, 약 450여 명의 성도들이 주차장에 모여 코로나 사태의 종결과 영적인 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528명의 성도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5)
고봉은 복음주의적 개혁주의 신학의 노선으로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1948년 야간신학교인 대한신학교(현 안양 대학교)를 세워 “헌신 전도자 양성을 지속했다. 장로교단의 분열과정에서 독자 노선을 택하여 더 이상 주류 교단과 목회자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부득히 대신교단을 설립하게 되었다... 
정부,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정부가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방역조치를 지난달 24일 해제했지만, 이보다 더 강화된 새로운 규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일부 교회에서 일어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때문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들 교회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2·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굉장히 우려를.. 
[아침을 여는 기도]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마르다는 많은 문제로 염려하고 근심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정작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 하셨습니다. 소유 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 존재 지향적으로 생활 태도를 바꾸게 하옵소서. 소유에 관심하면 어쩔 수 없이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죽음과 더불어 사라질 소유물을 자기 삶의 중심으로 삼는 허무한 삶을 버리게 하옵소서. 저의 생명 가장.. 
정부, 교회에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잇따른 소규모 개척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좀 더 면밀히 주시하고 지역사회의 2차, 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