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북한에는 6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강제로 억류되어 있다. 이들 중 세 명은 선교사로 북한주민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다 2013년과 2014년에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에 강제로 끌려갔다. 이들은 무기노동교화형(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하루에 10시간씩 7~8년째 강제 노역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어디 갈까?” 4만곳 정보 손 안에!
크리스천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교회에 가는 것이다. 새로 이사를 가거나 장기 출장의 경우 교회를 알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교회’를 검색하면 위치와 교회 사이트 정도의 정보만을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교회를 찾다 보면 이 교회가 혹시 이단은 아닐지, 어떤 성향인지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를 통해 청년들이 신..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이 추구하는 자유는 진리 벗어난 것”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8일 토요일에 드린 예배 설교에서 ‘자유의 복음을 선포하시다”(눅4:14~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해 일요일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예배를 드렸다... 
“우리와 동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다음주에 나올 CCM음원은 ‘동행(Beautiful Journey)’ 이다. 드라마 OST 같이 하고 있는 후배가 작곡하고 내가 작사해서 부른 곡이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새벽에 퇴근하는 후배 이야기를 듣고 이 시대 힘들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걷는 길이 힘겹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취업 준비로 힘든 분.. 
일상을 멈추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신간<쉬며 읽으며 쓰며>는 짧은 글과 질문, 공백을 통해 영혼의 쉼으로 인도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무겁지 않은 의미 있는 책을 발견하면 보물을 찾은 것 같이 기뻤다고 한다. “그 마음을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가볍지만 인생을 생각하고, 잠시 눈을 감고 느끼고 끄적이며 의미 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 .. 
김태영 목사 “일본보다 더 악하게 우리 지배하려던 중국”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 교회)가 9일 주일예배에서 ‘복음 중의 복음’(요 3:16-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김 목사는 설교 중 대한민국의 외교정세에 대해 전했다. 그는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이다. 일제 강압적 통치에서 벗어나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를 되찾은 날”이라며 “그 이후로도 일본과 우리는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태풍 '장미' 본격 영향… 중부, 11일까지 최대 500㎜
9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10일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한다. 다만 이번 태풍은 발달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아 규모가 커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가세
새로운교회(담임 한홍 목사)도 최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한홍 목사는 “저는 한 번도 강단에서 정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해 왔지만 작금의 상황에서는 분명한 어떤 영적인 보이스(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과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다”고 했다... 
‘교인 1명 확진’ 무학교회, 선제적 폐쇄 결정
무학교회(담임 윤동일 목사)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9일까지 교회 내 모든 활동과 현장예배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성도 한 명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교회는 “성동 58번 환자가 본 교회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 방문하였고, 그로 인해 8월6일(목) 오전, 그 성도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셨다(외.. ![[힘내라! 한국교회] 이수길벗공동체 김희성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7642/image.jpg?w=188&h=125&l=53&t=49)
신학대 교수 퇴직 후 교회 개척 ‘인생 2막’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세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길벗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담임 김희성 목사(73)다. 김 목사는 1992년부터 2014년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신약학)로 봉직했던 신학자다. 그는 명예퇴직을 하고 곧바로 2015년 2월, 개척에 뛰어들었다. 그의 ‘인생 2막’의 시작이다... 
정의당 차별금지법 위험성을 소개할 경우 유의사항
정의당 차별금지법안의 위험성을 소개할 때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소위 가짜 뉴스 전파 논쟁이 유발되고 있어, 복음법률가회에서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정의당 법안에 따를 경우 동성애, 성전환 등을 반대하는 강의나 설교가 소위 공적 영역(4영역 : 고용, 교육, 재화·용역·시설 이용, 행정)에서는 금지되며, 특히 SNS, 유튜브 등과 같은 방송 서비스, 정보통신서비..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몇 달 전 저는 30년 전통을 이어온 새에덴 장년여름수련회를 앞두고 고심하였습니다. 예전처럼 오크밸리에서 할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 여파로 중단 할 것인가를 놓고 말입니다. 그런데 김종대 장로님과 이종민 목사님이 교회에서 할 것을 계속 건의하는 것입니다. 오크밸리에서 하면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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