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22일 연모세 전도사(탈북민, 탈북민센터)가 간증을 했다. 연모세 전도사는 “저는 함경남도 리원군이라는 곳에서 1980년에 출생했다. 아버지는 제가 12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어머니가 형제를 어렵게 키웠다”며.. 
합동 임원회, ‘양화진 방문’으로 첫 일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예장 합동총회 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방문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제105회 총회를 마친 후 첫 공식..... 
“태어나면 바로 1살… 태아도 생명이기에”
기독일보 CHTV가 바른인권여성연합 전혜성 사무총장과 낙태죄 폐지 논란과 성교육을 주제로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최근 일부 여성단체들의 낙태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논란이 됐다. 응답자의 99%가 낙태죄 폐지에 찬성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서명에 가까웠다. 여론조사를 할 때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하게 되면 99%의 찬성이나 폐지가 나오는 건 말이 안 된다... 
정부, 오늘 임시 국무회의 열어 '7.8조' 추경 배정안 의결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과 예산 공고안 등을 의결한다... 
통합 측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직원 숨져… “과로사 추측”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통합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인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법원 “방역 필요하나 과도한 집회 제한 안돼”
법원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해선 안 된다며, 한 지역 교계 연합기관의 야외집회를 금지한 명령을 정지시켰다. 인천지방법원 제1-2행정부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천기총)가 부천시장과 부천원미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21일 일부 인용했다... 
KWMA, 모리아 난민 캠프 긴급구호단 모집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9월 9일 그리스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난민을 위해 긴급구호 봉사단을 모집한다. KWMA는 “지금 1만3천여 명의 난민이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길거리에서 지내고 있고, 식량이 부족하여 아수라장이 되는 사태까지 발생해 긴급구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지금 그곳에서 섬기는 KWMA 협력팀이 너무 .. 
“개인의 일상적 삶이 하나님 나라 운동의 현장”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2020 여름 포이메네스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유해룡 목사(모새골교회)는 ‘코로나19 시대의 목회(영성적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미국의 학교폭력 대응 방법
학교폭력은 세계적으로 어디에서나 존재하지만, 꼭 사라져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나는 현재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지구 반대 쪽에 위치해 있는 두 나라에서 나는 학교폭력과 그에 대한 차별화된 대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양국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 있는 나라들이지만 교내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유형은 비슷했다. 학교 안에는 .. 
여야, 추경서 통신비 5600억 삭감… 백신·중학생 예산 증액
통신비 2만원 지원 범위 축소를 통해 삭감된 예산 5600억여원을 통해 중학생 학습지원금, 백신 무료접종 예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차 추경 규모는 정부안보다 200억~300억원이 순감액될 것으로 보인다... 
[고신 2신] 박영호 목사, 신임 총회장 당선
22일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박영호 목사(새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부총회장 선거에선 각각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와 우신권 장로가 선출됐다. 총회에는 전체 총대 517명 중 5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510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그 결과,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영호 목사는 찬성 400표, 반대 97표를 얻어 당선.. 
정현구 목사 “자연을 ‘다스린다’는 것은 ‘돌본다’는 의미”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인간, 땅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아담’이란 인간의 이름은 ‘땅과 흙’을 뜻하는 히브리어 ‘아마다’ 에서 나왔다”며 “인류에 대한 학명 ‘호모 사피엔스’의 ‘호모’도 ‘흙과 먼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후' 무스'(humus)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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