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유형을 성경적으로 본다면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인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불신자들입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영적 미숙아로,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분쟁이 있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영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해 일하게 됩니다...
  • 아들 예준이의 울음을 바로 알려준 기능
    기술의 이로움은 누구나 누려야 한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9월 17일 새벽 아이폰 모바일 운영체제 최신 버전 iOS 14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소리 인식으로 알림 받기' 기능이었다. 이 기능은 청각장애인에게 꼭 필요했다. 청각장애인은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일터 선교 일터 교회
    직장인 일터 선교의 7가지 원리
    현재 한국교회는 교회와 복음의 사역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대안을 필요로 한다. 필자는 일터교회가 제2의 대한민국의 기독교 부흥을 가져다줄 다른 하나의 대안이라고 전망하면서, ‘일터 사역’이나 ‘일터 교회’를 요구하는 시대가 이미 우리 앞에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모든 일터가 선교지요, 목회지다. 직장인 그리스도인은 일터에 파견된 선교사이자 하나님의 부름 받은 왕 같은 제사장이..
  • 김희석 교수
    김희석 교수 “동성애 금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
    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이 고단할 때(1)-내 영혼을 향해 말을 걸라
    누구에게나 마음이 지옥일 때가 있다. 우리 마음이 늘 천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마음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침체되고, 우울해지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영적 침체”라는 책에서 우리 영혼이 영적 침체에 빠지는 원인들을 진단하고 있다. 먼저, 기질적인 원인을 말한다. 기질은 사람마다 다르다. 기질은 구원의 문제에 아무..
  • 이화하하 작가 그림묵상
    일상의 은혜를 담은 말씀묵상 그림일기
    자신을 그림쟁이자 예수쟁이라고 표현하며 SNS에서 자신의 삶과 고민과 묵상을 진솔하게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이화하하 이화선 작가는 지인의 부탁으로 시작한 그림 묵상이 어느새 삶의 일부가 되어 일상의 은혜를 쓰고 그리며 나누는 소중한 통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위로와 소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솔직한 묵상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아 공감과 용기를 준다...
  • 문재인 대통령이 제75차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美 전 한반도 담당 관리들 “文 종전선언은 환상”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호소한 가운데,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VOA가 24일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전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평화와 아무 관련이 없는 공허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